천도교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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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구, 창설94주년 기념식 열려지난 7월 14일 천도교부산시교구가 창설94주년을 맞이했다. 창설94주년 기념식은 정순당 강정옥 교화차장의 집례로 개식-청수봉전-개식심고-주문 3회 병송-연혁보고(중암 박옥실 교무부장)-기념사(정신당 박차귀 교구장)-축사(현암 윤석산 천도교 교령(대독), 수암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 이성권 국회의원(영상))-천덕송(제18장 우리의 길)-폐식심고-폐식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정신당 박차귀 교구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산시교구는 지난 94년동안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정성과 믿음으로 정성 있는 동덕님들이 굳건히 지켜왔습니다. 일찍이 3.1운동을 비롯한 조국의 독립과 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인암 박찬표 선생님은 묵암 신용구 선생님의 전교로 불모지였던 부산에 천도교 교구를 창설하시고 부산지역 천도교 발전은 물론 활발한 종교연합을 펼치시면서 천도교를 알리기 위해 헌신하셨습니다.(중략) 하루에 한 송이 꽃이 피어 삼백예순 날, 삼백예순 송이 피어난다는 수운 대신사님의 말씀처럼 동덕님들의 가슴속에 온 세상이 환하고 깨끗한 꽃 바다가 되기를 심고드린다”고 말했다. 윤석산 교령은 축사를 통해 “현재 부산시 교구는 그 규모의 면에서 여느 교구의 모범이 되며, 또 든실한 내실을 지닌 교구 운영으로, 전국의 여타 교구의 가장 모범이 되고 있는 교구입니다. 박차귀 교구장님을 중심으로 교구 임원 및 동덕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 신앙심 고취와 포덕 교화 사업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웃 종교들과의 폭 넓은 교류와 교감을 통하여 종교간 평화와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기부를 꾸준히 함으로써 모범적인 천도교인, 천도교 교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령으로서 이러한 활동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94주년 창립기념일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큰 도약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동덕 여러분의 도가에 평안과 건강,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한울님과 스승님께 심고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승권 국회의원은 영상을 통해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천도교부산시교구 9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평생 천도교와 함께 생활해온 부모님 덕분에 천도교를 마음의 안식처로 삼아왔습니다. 한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민족종교로서 천도교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 국가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번성시키는데도 중심적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에게 마음의 종교로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이번 부산시교구 기념식을 시작으로 새롭게 이어나가길, 300명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서 민족종교 천도교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도교부산시교구는 포덕73년 천도교 부산종리원으로 승격되어 청년단 부산시지부를 결성하였으며 포덕87년에는 전교실을 설립하였고 포덕89년에는 홍익유치원을 개원하여 운영하는 등, 현재까지 여러 교인들의 헌신과 봉사로 성장해왔다. 이번 창설 94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축하공연으로 연합합창단의 공연에는 <축하의 노래>, <수운의 길>, <사랑하는 마음(김세환)>이 이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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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도가모임 대구에서도 열려지난 6월 9일 대구시교구에서 열린 초등부 1차 모임인 도가모임 낙중우락에 이어 7월에도 2차모임이 열렸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모임은 각각 2개로 나누어 활동하였으며 그림 그리기 등의 체험활동과 장미축제 및 영화 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즐거운 도가모임은 천도교중앙총부에서 각 교구의 활동 지원 프로그램이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 한울님들의 신앙생활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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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학교 동학7일학교 어린이·청소년 참가자 모집사단법인 동학소년회는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민주시민학교 동학7일학교: 3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 태안, 서산, 당진, 예산, 천안을 비롯한 충남지역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동학7일학교는 동학국제학교 시범활동과 동학농민혁명의 발자취를 따라 전통과 무예 익히기(택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어린이와 청소년(초등학교 3학년 이상) 선착순 10명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5만원이다.(보험료, 입장료 등) 8월 12일 대전역에서 집결하여 만리포 해수욕장, 태안 동학농민혁명기념관, 기념탑(백화산), 서산 해미읍성, 당진 대도소, 천안 독립기념관 일대를 탐방하는 일정이며 '민주주의란 무엇일까', '동학과 민주시민'을 주제로 한 토론회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이번 동학7일학교는 사단법인 동학소년회에서 주최하고 동학소년회 충남본부에서 주관한다. 동학농민혁명 태안기념사업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동학소년회 사무국으로 접수할 수 있다.(010-5635-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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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주공원서 <갑오세 인류세> 전시 열려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백성들이 주체가 되어 자유, 평등, 인권의 가치를 지향한 노력이 세계사적으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부산 민주공원은 다음 달 21일까지 민주공원 기획전시실(잡은펼쳐보임방)에서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 전시 '갑오 들판에서 유월 광장으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본지에서는 지난 7월 7일 전시장을 찾았다. 이번 전시는 '민중미술 2024 - 갑오세 인류세'의 첫 번째 섹션으로, 한국 역사상 민족 민주 운동의 시발점으로 볼 수 있는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지향점 등을 되짚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민중미술 작가 17명이 참여해 다양한 매체를 통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주최하며 민주공원, 부산민예총 시각예술위원회, 한국민족미술인협회 울산지회, 한국민족미술인협회 광주지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2024년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이해 한국 역사상 민족민주운동의 첫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혁명이 지향했던 점을 되짚어 봄으로써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그 정신적 뿌리를 계승하여 미래의 역사에 대한 유산으로 남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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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 창립 1주년 기념식지난 7월 7일 부산민주공원에서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대표:허채봉) 창립 1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기념식은 청수봉전을 시작으로 봉행하였으며 부산지역 교인을 비롯한 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허채봉 대표는 지난 1년간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의 활동보고와 함께 내빈소개와 향후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 이 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곳 부산지역은 동학농민혁명과 관련하여 아직까지 직접 내세울 만한 혁명유적지로 밝혀진 곳이 없으나, 우리 회원들은 지난 일 년의 짧은 기간동안 동학농민혁명의 대의를 알리고 선양하면서, 동학관련 유적과 자료를 찾는데 힘을 기울여왔고 계속할 것입니다. 수운 대선생님께서 창명하신 동학의 근간이 되는 시천주, 즉 모든 사람은 한울님을 모시고 있다는 가르침에 따라 안으로는 수련의 힘을 기르고, 밖으로는 행동하는 양심으로 동학이 지향하는 차별없는 세상, 만물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행봉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130년 전 보국안민, 쳑양척왜의 기치를 내걸고 광제창생, 지상천국의 꿈으로 동학농민혁명군들의 값진 희생의 결과로 1919년 3.1운동과 6.10만세운동, 4.19, 5.18, 오늘날 촛불혁명까지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눈부신 민주주의 발전에 이어져 왔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그간 부산동학의 노고에 큰 박수와 격려를 드리고 향후 더좋은 동학세상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 구수경 이사에 따르면, 올해 부산민주시민교육 공모사업에 수운 탄생200주년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사업으로 선정되어 "동학운동과 한국 민주주의의 길 학술대회"이 선정되었으며 경주, 포항 등 동학답사를 앞두고 있다. 이날 참석한 임원진 및 회원들은 동학의 생명존중 사상은 새로운 시대 지침서이며 앞으로 평화를 수호하는 보국안민, 독립운동의 마음으로 함께 활동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는 창립 1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향후 주요사업에 대한 기획회의를 이어가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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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중앙총부, 포덕 165년 하계 수련 봉행천도교중앙총부는 포덕 165년 하계수련 기간을 맞이하여 아래와 같이 수도원의 수련은 수도원장의 재량에 따라 실시하며, 개인의 재가수련도 함께 권고하였다. 신앙회복,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49일 수련은 오는 7월 13일(토)부터 8월 30일(금)까지이며 수도원 수련을 원하는 교인은 사전에 수도원에 연락하여 신청하여야 한다. 수련비는 성인 50% 인상되어 성인 6박 7일=150,000원, 6일 이하 계산시 1일 22,000원이다. 초등학생 이하 40,000원, 중, 고, 대학생 60,000원, 신입교인(164, 165년)은 무료이다. 한편 수련비 보조금은 만 75세 이상 교인에 한해 1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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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 생태학교 4기 모집사단법인 동학소년회는 해월 생태학교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경남 사천에서 진행되며 "나는 기후시민"을 주제로 기후시민 프로젝트와 숲놀이, 업사이클링 소품제작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해월 생태학교는 사단법인 동학소년회, 한울연대에서 주최, 주관하며 사단법인 동학소년회 경남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 신청 가능하다. 환경을 지키는 작은 발자국, 2024 해월 생태학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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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종교인평화회의(BCRP), 2024 유엔전몰장병 및 호국영령을 위한 합동위령식 봉행지난 6월 21일 오전 10시, 부산종교인평화회의는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유엔평화공원에서 UN군 전몰장병과 호국영령 합동위령제를 봉행하였다. 부산종교인평화회의 주관으로 민족종교 6대종단(불교, NCC,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대표와 신도들이 함께 하여 1부는 상징구역에서 헌화, 2부는 충혼탑 앞에서 각 종단별 위령제를 김두호 사무국장의 집례로 진행하였고, 천도교에서는 부산시교구 정신당 박차귀 교구장과 부산시교구와 대동교구 교인 20여 명이 함께 하여 위령제를 봉행하였다. 천도교 의식으로 천도교부산시교구 중암 박옥실 교무부장의 집례, 박차귀 부산시교구장의 추도사, 각 종단 합창단원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천도교, 불교, 원불교)은 천개의 바람, 비목을 불러 영혼의 숭고한 넋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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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포, 포덕165년 정기총회천도교 남정포(운영위원장, 도정 맹암 정의맹)에서는 포덕 165년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 '심화기화(心和氣和)로 동귀일체(同歸一體)』합시다' 라는 주제로 천도교 최대 성지 경주 용담정에서 서울, 경기, 순천, 남해, 진주, 통영, 창원, 부산, 울산 등지의 소속 교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간 성황리에 마치며, 교단중흥을 위한 선제적이고 의욕적인 활동을 주도할 것을 표명하여 향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정포 연원회 정기총회는 포덕 165년 6월 15일(토) 오후 2시, 접수를 시작으로 천도교 1세교조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의 생가 방문과 태묘 참례를 하고 정기총회, 저녁 기도식, 지역별 대표자 소속 교구 현황보고 및 참석자 소개, 소감 발표 등으로 첫째날 일정을 소화하고 둘째날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새벽 기도식 및 수련, 용담정 참례, 임시운영위원회 개최, 맹암 정의맹 도정 강도, 시일예식 봉행 등으로 진행하였다. 총회는 총무 해암 정성완(천도교 종의원)동덕의 집례로 진행하였으며, 정기총회 시작 전, 환원하신 숙덕 어르신에 대한 추모 심고(故 명암 김천일 선도사, 심신당 고윤심, 장현숙 동덕), 성원보고, 개식, 청수봉전, 심고, 주문 3회 병송, 여는 말씀 (운영위원장 정의맹 도정), 환영사(최상락용담수도원장), 전차 회의록 낭독 및 결산보고 보고, 재무보고, 의안상정 및 심의(운영위원회 회칙심의, 포덕교화사업 논의, 심화기화 동귀일체 방안 논의 , 청년 활성화 방안 논의), 닫는말씀, 폐식심고 순서로 진행되었다. 맹암 정의맹 도정은 여는 말씀 시간을 통해 "우리 남정포는 포덕 104년 2월 11일 회암 하준천 선생님의 환원 이후, 천도교 남해지역 연원조직이 묵암 선생님의 교화,교도를 받기로 결정되어 (포덕104년2월17일) 세 분의 연원 두목을 지명한 결과, 남정포는 정암 고정훈 종법사님의 지도를 받기로 하였다"고 회고하면서 지도방침과 교화방침에 대해 다음과 같이 주문하였다. 지도 방침으로는 중진 교역자의 3대 덕목으로 첫째, 무게가 있어야 하고 모든 일에 신중해야 한다. 둘째, 숫 되어야 한다(순진하고 어수룩하다). 꾸밈이 없고 솔직해야 한다. 셋째, 부모심을 가져야 한다. 즉 교회사나 신앙에 있어 포용력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교화 방침으로는 첫째, 지조가 있어야 한다. 신앙생활에 있어 번복지심이 생겨서는 안 되고 굳건한 사상을 가져야 한다. 둘째, 포부가 있어야 한다. 이는 사람의 그릇이다. 그릇 즉 기량(器量)이 작으면 포부도 작아진다. 신앙의 그릇을 키워야 한다. 셋째는 절개(節介)가 있어야 한다. 이것은 근기(根氣)로 대쪽같은 절개를 흔히 말하고, 옳은 일, 옳은 신앙에는 굽힘이 없어야 한다는 말씀이라고 강조하였다. 최상락 용담수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근래 매년 용담을 찾아주시는 남정포 동덕여러분을 환영하며 부러운 마음과 함께 남정포의 무궁한 발전을 심고드린다며 훈훈한 덕담을 선물 하였다. 이후 진행된 순서에서는 포덕을 위한 방안과 교인 상호간의 동귀일체를 위한 다양한 의견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마무리 하였다. 다음 총회는 회칙에 따라 포덕 166년 2월중에 정기총회를 갖기로 하였다. (자료제공=천도교 남정포 연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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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 창립 1주년 기념식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가 창립 1주년을 맞이해 오는 7월 7일 오후 3시 부산민주공원 소극장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창립 1주년 기념식은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 허채봉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회-동학의식-경과보고-인사말씀(이용-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 이사장)-축하말씀(이행봉-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덕담(이남흠-장흥동학농민혁명 유족)-참여덕담-기념촬영의 순서로 이어진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민주공원 잡은펼쳐보임방에서 열리고 있는 130주기 동학농민혁명 그림전시회 <갑오세 인류세-민중미술기획> 관람을 함께한다.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는 2023년 7월 8일에 창립하여 지난 1년동안 매월 웹자보 소식지를 발행하였고 주력사업인 <집강소>가 2024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공모사업으로 채택되어 올해 10월 17일(목) 부산 서면 영광도서문화원 세미나실에서 이론강좌를, 10월 26일~27일에는 동학농민혁명과 3.1만세혁명을 주제로 충남 당진, 태안, 동학유적지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