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7.26 14:59
TODAY : 포덕165년 2024.07.27 (토)
고성교구 남진포 성려당 김순분 선도사가 포덕 165년 7월 1일 오전 1시 환원하였다.(향년 80세) 유족으로는 부군 원암 백복기(010-6371-2379), 자녀-백경국, 백 송, 백설화, 자부-유 경, 손자녀-백동군, 백동민, 배재민이다. 영결식은 7월 2일 하오 9시 고성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은 7월 3일 오전 8시 30분이다. 빈소는 고성읍 교사리 고성장례식장(055-672-5000)
천도교중앙총부 최인경 사회문화관장의 모친 김덕순 선도사가 포덕 165년 6월 28일 환원하였다. 유족으로는 아들 최인경, 자부 강은아, 딸 최보경, 손 최수민, 김대성, 김대희이다. 빈소는 교려대학교안암병원장례식장 103호이며 발인은 포덕 165년 6월 30일(일) 오전 11시이다. 장지는 벽제승화원. 빈소연락처)070-7816-0245
이창번 천도교중앙도서관장님을 만나 일제강점기, 한국전쟁기를 거쳐 우리 역사가 흘러온 절망과 희망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그 시절을 건너 온 어른들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그야말로 한 많은 세월을 살아왔다. 구십 살이 넘은 생을 넘나드는 기억들을 풀어내며 선생의 생을 관통하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했다. 선생의 말씀 속에 선생이 경험한 모든 것을 표현할 때 ‘감사한 마음’이었다. 주어진 삶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이 느껴졌다. 이창번 천도교중앙도서관장 ...
이창번 천도교중앙도서관장님을 만나 일제강점기, 한국전쟁기를 거쳐 우리 역사가 흘러온 절망과 희망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그 시절을 건너 온 어른들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그야말로 한 많은 세월을 살아왔다. 구십 살이 넘은 생을 넘나드는 기억들을 풀어내며 선생의 생을 관통하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했다. 선생의 말씀 속에 선생이 경험한 모든 것을 표현할 때 ‘감사한 마음’이었다. 주어진 삶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이 느껴졌다. (지난 호에 이어) 수용소 안에서의 종교생활은 어땠나요? ...
이창번 천도교중앙도서관장님을 만나 일제강점기, 한국전쟁기를 거쳐 우리 역사가 흘러온 절망과 희망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그 시절을 건너 온 어른들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그야말로 한 많은 세월을 살아왔다. 구십 살이 넘은 생을 넘나드는 기억들을 풀어내며 선생의 생을 관통하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했다. 선생의 말씀 속에 선생이 경험한 모든 것을 표현할 때 ‘감사한 마음’이었다. 주어진 삶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이 느껴졌다. 이창번 천도교중앙도서관장 ...
연극 '사람, 한울이 되다' 부제/이장태 장군, 극단 창, 공연포스터 대하소설 동학의 저자 김동련 작가와의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하였다. 오는 5월 10일~13일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연극 사람, 한울이 되다가 무대에 오른다. 오랫동안 가슴에 품어왔던 꿈, 동학이 가르쳐준 지혜와 오늘날 동학의 가치를 묻는 대화 속으로 독자 여러분을 모신다. 집필 계기와 과정 소설 동학을 집필하셨습니다. 총 6권 분량의 대하소설인데요,...
지난 호에 이어 가을 햇살이 따뜻하게 내려앉던 날이었다. 홍천에 있는 가리산수도원으로 조동원 종법사를 만나러 갔다. 조동원 종법사는 1926년 평북 구성에서 타어나 19세에 우암 김동화 선생(1987년 환원)과 혼인하면서 천도교인이 되었다. 선생의 삶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며 지극한 정성과 수련으로 천도교의 참진리를 깨닫게 되며 자기완성과 함께 많은 교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스승으로서 교단 발전에 기여해왔다. 가리산수도원은 1982년 8월에 작고하신 남편 김동화 선생과 함...
(지난 호에 이어) 가을 햇살이 따뜻하게 내려앉던 날이었다. 홍천에 있는 가리산수도원으로 조동원 종법사를 만나러 갔다. 조동원 종법사는 1926년 평북 구성에서 타어나 19세에 우암 김동화 선생(1987년 환원)과 혼인하면서 천도교인이 되었다. 선생의 삶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며 지극한 정성과 수련으로 천도교의 참진리를 깨닫게 되며 자기완성과 함께 많은 교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스승으로서 교단 발전에 기여해왔다. 가리산수도원은 1982년 8월에 작고하신 남편 김동화 선생과 함...
가을 햇살이 따뜻하게 내려앉던 날이었다. 홍천에 있는 가리산수도원으로 조동원 종법사를 만나러 갔다. 조동원 종법사는 1926년 평북 구성에서 타어나 19세에 우암 김동화 선생(1987년 환원)과 혼인하면서 천도교인이 되었다. 선생의 삶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며 지극한 정성과 수련으로 천도교의 참진리를 깨닫게 되며 자기완성과 함께 많은 교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스승으로서 교단 발전에 기여해왔다. 가리산수도원은 1982년 8월에 작고하신 남편 김동화 선생과 함께 창설하여 현재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천도교인이라...
천도교서울교구 故권암 최병권(성신포, 향년88세) 선도사가 포덕 165년(2024년) 2월 27일(화) 숙환으로 환원하였다. 유족으로는 상주-최정규, 최창호 딸-최미영, 최경숙, 자부-이명숙, 사위-박왕현, 김재환이다. -장례식장:양주 장례문화원202호 -주소:경기 양주시 평화로1357번길8 -전화: 031-863-4444 -환원기도식 : 포덕 165.2.27(화) 오후 9시 -영결식:포덕165.2.28(수)오후9시 -발인:포덕165.2.29(목) -장지:안성 유토피아 유족 -상주/최정규,...
1. 용담정龍潭亭 가는 길 2. 용담정, 그리고 와룡암과 용담서사 3. 와룡암터에 유적표지판 하나라도 세우자 4. 수운 최제우 대신사 십상도(일생을 열 개의 그림으로 묘사...
설교 :성심신 삼단(수인당 손윤자 선도사)
지난 5월 말일에는 국회에서 고부봉기와 관련된 학술대회가 동학학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정읍시를 비롯한 많은 관계자와 22대 국회를 처음 입성한 국회의원들도 다수 참석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