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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혁명기념관, 동화·청소년 소설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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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혁명기념관, 동화·청소년 소설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를 사랑했던 방정환 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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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4일(일)에는 전주한옥마을 동학혁명기념관 2층 천도교전주교구에서 동화·청소년 소설 작가와의 만남이 있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인 동화·청소년 소설 북 콘서트는, 잔물결문화창작소/사단법인 방정환연구소 주최, 동학혁명기념관·천도교전주교구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이재선 천도교청년회장(잔물결문화창작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작가와의 만남은 ‘청소년 소설 「마고의 숲」 장성유 작가’와 ‘동화 「삐삐야, 미안해」 이주영 작가’가 주제 강연을 하였다. 

또한 강연 후 작가와 독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참석자들의 독서 소감 등의 발표시간도 가졌다.

동화·청소년 소설 작가와의 만남이란 북 콘서트 제목에서 나타나듯이 ‘잔물결’은 소파(小波)즉 잔잔한 물결이란 뜻으로 소파 방정환 선생의 호를 말한다. 


또 ‘방정환연구소’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듯이 소파 선생의 어린이 운동과 어린이 날, 그리고 ‘어린이’ 아동잡지 등에서 그 유래를 살펴보면 바로 천도교(동학)에서 해낸 역사가 존재한다. 그래서 동학혁명기념관과 천도교전주교구라는 장소에서 열렸다는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날 참석한 나윤희(효천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는 “이주영, 장성유 작가 선생님의 말씀이 너무나 재미있었고, 자신도 동화작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린이날을 만드신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분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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