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7.26 14:59
TODAY : 포덕165년 2024.07.27 (토)
지난 11월 19일 오후에 서울교구 유적지 탐방이 진행되었다.
창덕궁 돈화문 앞에서 1시 45분에 집결하여 2시간 가량 열렸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참가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서울교구 노은정사회문화부장의 해설과 함께 정조대왕, 효명세자, 고종이 살았던 조선시대의 이야기가 있는 유적지 탐방이 이어졌다.
이번 유적지 탐방에 참가한 서울교구 교인들은 "왕들이 살아계셨을 때로 살짝 타임슬립한 느낌이이었다". "덕분에 알찬 주말이었다" 등의 소감을 밝히며 이번 유적지 탐방의 의미를 더했다.
서울교구는 천도교인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유적지 탐방을 통한 교화 및 포덕을 펼쳐가고 있다.
이번 유적지 탐방은 "왕실 정원의 으뜸 창덕궁 후원"을 주제로 하였으며 부용지-애련지-연경당-관람지-옥류천-향나무길 등을 걸으며 역사 속 장소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장료는 서울교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를 바탕으로 교화와 포덕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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