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5 21:27
TODAY : 포덕165년 2024.05.16 (목)
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은 지방교구 지원사업중 하나인 '즐거운 도가모임'을 통해 각 교구 활성화와 교인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 오랫동안 휴면 교구였던 전남 장흥교구 활성화 활동으로 9명의 교인이 모여 청수봉전, 주문 3회 병송, 포덕문 읽기와 차담 나누기 등을 진행하였다. 이어 동학의 역사성, 동학혁명 유적지 안내, 유적지 탐방과 함께 무명농민군묘역 참배까지 진행하였다. 오는 17일 2차 모임은 순천에서 열릴 예정이며 영화 상영과 영호도회소, 독립...
포덕164년 12월 9일~10일 천도교 부산시교구 인내천실에서 (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 여성회(회장 박차귀-천도교) 및 청장년회 (대표 홍동철-청우일신회)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1박 2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회원교단 대표 24명이 참여했다. 첫날인 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10일에는 세계유일의 유엔기념묘지이자 성지이며 총 13개국 2,300여 명이 안장되어 있는 재한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추모관에서 동영상을 관람한 뒤 상징구역에서 헌화 및 참배를 올렸다. (사)...
천도교부산시교구 입구(부산시 동구 초량동) 천도교 부산지역 합동시일 및 강도회 포덕 164년 12월3일(일) 오전 11시 부산시교구(교구장: 정신당 박차귀) 3층 성화실에서 부산연합회의 주최, 부산시교구의 주관으로 달암 공진성 동덕이 집례를 맡아 합동시일식을 봉행하였다. 합동시일식 후 12시부터는 1...
지난 12월 3일 일요일 오전 11시 옥천군 청산면 한곡리 동학기념공원에서 동학농민혁명군 진혼제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20여년전부터 해마다옥천민예총, 옥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의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이곳 문바위골은 해월 최시형 신사께서 동학농민혁명 당시 포덕활동을 하며 기거 하였고 1894년 7월 일본이 경복궁 침탈로 조선이 도탄에 빠지자 음력 9월 18일에 동학도 총기포령을 내려 전국 동학접주들이 모여 문바위에 접주들 이름을 새긴 흔적이 있다. 한편, 문바위골 인근 저수지 위에 해월 신사의 아들 최덕기(봉...
집례를 한 안동한 교무부장(맨 왼쪽), 복교에 힘쓴 장인갑 교구장(맨 오른쪽) 왼쪽부터 입교한 우수경 동덕(현직 고등학교 교사), 전교인 정외숙 동덕(부산한살림 동학답사팀), 한영화(음악지휘자), 김성수교수 복교인 배남도 동덕과 입교인 이순화 동덕 부부, 장인갑 교구장 입교식을 하는 정덕재 전교인과 입교인 임서진) ...
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은 지방교구 지원사업중 하나인 '즐거운 도가모임'을 통해 각 교구 활성화와 교인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 시흥교구는 1세부터 7세까지 미취학 어린이가 8명이기 때문에,추운날 외부로 나가서 행사를 하기 어려워 실내에서 고기파티를 하기로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오순도순 한솥밥을 먹으며 두터운 정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어른들은 도란도란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이었다. 천도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즐거운 도가모임이 교인 간 특별한 교류와 만남의 장으로 더 ...
연합 강도회 강의, 현암 윤석산 선도사 지난 11월 25일~26일 남해읍 중앙교당에서 남해지역 가을 연합강도회가 개최되었다. "마음에 빛과 향기를 담다"라는 행사명으로 열린 이번 연합강도회는 현암 윤석산 선도사의 강의와 함께 남해지역 교인들이 함께했다. 코로나19와 바쁜 농번기 기간 임에도 수련을 해야 한다는 남해지역 교인들의 간절한 바람이 이번 수련회를 성사시켰다. 강도회 기간 동안 모두 일심으로 윤석산 선도사의 강의를 통하여 외형적 활동 못지않게 내실을 ...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에서는제1기 동학학교 '집강소'를 2023년 11월 25일 토요일오후1시 30분부터 5시 10분까지 개최하였다제1강 토착 민주주의의 시작, 집강소 (김양식),제2강 동학농민혁명 유네스코 등재 의미와 과제 (임형진),제3강 동학농민혁명군과 독립유공 서훈 (박용규) 등을 주제로 이어진 이번 동학학교는코로나 이후 기존 질서가 흔들리는, 지금 이시대와 짝하여 나가는 각 주제별로 열정적인 강의와 시종일관 몰입력 있는 시간으로 강의장을 뜨겁게 달구었다.독창적이고 독보적인 동학학교의 첫 출발을다 함께 축하하며 시대를 견...
부산시교구 인내천실에서 매월 둘째, 넷째 시일식 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25명의 동덕이 모여 우크렐레를 배우고 있다. 포덕164년 10월29일에 부산시교구 동덕 16명, 대동교구 동덕 9명, 총 25명이 모여 우쿨렐레 강습회 첫 수업을 시작하여 성황리에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강좌를 주관하는 부산시교구는 강습회가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고 교단 발전에 기여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은 지방교구 지원사업중 하나인 '즐거운 도가모임'을 통해 각 교구 활성화와 교인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 부산 대동교구 '반짝이는 우리접'은 지난 11월 24일 시일식을 마친 후 다함께 스케이트장으로 향했다. 이번 즐거운 도가모임에 참가한 어린이 동덕은 "땀 흘려가면서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라면도 꿀맛이었다". "처음타는 친구는 끈기있게 열심히 타고 잘타는 친구는 서로를 챙기는 모습들이 흐뭇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도교 즐거운 도가모임이 교인 간 특별한 교류와 만남의 장으로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