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교구(교구장 성강현) 풍물단이 지난 2월 12일 첫 연습을 시작으로, 3·1절 기념행사에서 첫 공연을 선보이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교구 내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교인들이 함께 준비한 것으로, 풍물의 신명과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한울님 모심의 기쁨과 ‘대동세상’의 의미를 풀어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풍물 가락 속에는 교구 이름인 ‘대동’이 지향하는 세상, 곧 함께 어우러져 사는 삶의 가치가 고스란히 담겼다.
풍물단은 이선연·조훈철 부부 동덕이 중심이 되어 지도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교구 안에 신명을 일으켜 보자”는 뜻으로 활동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선연 동덕(울림 단장)은 풍물을 통해 교인들이 자연스럽게 하나로 어우러지는 장을 만들고자 힘쓰고 있다.
이선연 동덕(울림 단장)
이선연 동덕(울림 단장)과 대동교구 교인들의 모습
첫 공연 이후 교인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풍물단의 흥겨운 장단과 어우러진 신명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참여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대동교구 풍물단은 앞으로 매주 목요일 정기 연습과 함께 시일에도 연습을 이어가며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교구 내 신명과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 활동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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