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6.04.01 (수)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과 인간, 그리고 동학의 지혜를 전합니다. 독자 여러분이 일상의 삶 속에서 꽃피우는 동학의 길을 함께 사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떠나는 날의 고민 구름은 닮은 씨앗이 날아오를 준비를 하네요. 들길 주변에 있는 풀, 박주가리 그 열매주머니가 열리고 있습니다. 생명 탄생의 시작입니다. 촉촉한 기운이 사라지고 물기 마르자...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과 인간, 그리고 동학의 지혜를 전합니다. 독자 여러분이 일상의 삶 속에서 꽃피우는 동학의 길을 함께 사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생의 전환 나무는 살면서 한번만이라도 날고 싶었다. 오랜 바람으로 새가 되었다. 백로도강승영거 白露渡江承影去 호월욕서편운비 皓月欲逝鞭雲飛 백로가 강 건널 때 제 그림자 타...
한 청년이 찾아왔다.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했다. 하루 24시간을 온갖 망상에 시달린다고 했다. 옆집 누나를 강간해서 그녀의 남편으로부터 고소당했다고 한다.(어이구야 갈수록 태산이다 이 청년). 부모는 자신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 엊그제 탈출했지만 갈 데가 없다고 했다. 이틀을 굶었어도 배고프지 않고 이대로 죽고 싶다고 했다. 신부는 말했다. 그런 정도라면 죽고 싶겠다고 말했다. “나라도 자살을 생각하겠다”라고도 했다. 그리고 한 마디 더했다. 자살 외에 딴 방법이 없겠다고. 청년이 신부님을 올려다봤다. 신부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과 인간, 그리고 동학의 지혜를 전합니다. 독자 여러분이 일상의 삶 속에서 꽃피우는 동학의 길을 함께 사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하루하루의 몸짓 나비가 하루의 성찬을 위하여 길을 나선다. 빈한한 먹거리에도 굴하지 않고, 날아오른다. 쉼 없는 날갯짓 꽃들이 기억한다. 사계절이 차례가 있음에 만물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요즘 세간의 관심사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다. 조선의 6대 국왕이었던 단종의 비애를 주제로 한 이 영화는 지난 2월 4일에 개막해 약 한 달만인 3월 6일 천만 관객을 돌파해 지금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 상영된 영화로는 34번째이고, 우리 영화로는 25번째라고 한다. 2년 전인 2024년 개봉한 “파묘”,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의 쾌거이다. 사극으로는 “왕의 남자(2005)”, “광해(2012)”, “명량(2014)”에 이어 네...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과 인간, 그리고 동학의 지혜를 전합니다. 독자 여러분이 일상의 삶 속에서 꽃피우는 동학의 길을 함께 사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슬픔의 넋두리 두었던 시간이 흘러간다. 차마 잊지 못하고 구름 한 조각 내 안의 그리움으로 일렁인다. 차심유유청풍지 송백운사장옥면 此心惟有靑風知 送白雲使藏玉面 ...
포덕 167(2026)년3월1일 제 107주년 삼일절 기념사 준암 박인준 교령(대독 노암 강병로 종무원장)
‘모심으로 행복한’은 박인준 교령님이 취임하면서 함께 일하게 된 중앙총부 교역자들이 임기 내내 지향할 가치를 담아낸 슬로건입니다. 『천도교회월보』에 ‘행복’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나오는 곳은 포덕 52년(1911) 3월호(통권 8호)에 실린 강습생(남자) 여러분의 6대 행복이라는 글입니다. 여기서 6대 행복이란 “첫째, 수목(식물)이나 금수(동물)로 태어나지 않고 영각성靈覺性을 함께 갖춘 사람으로 태어난 것, 둘째, 남자로 태어난 것, 셋째, 오대양육대주에 문명풍조文明風潮가 넘치는 시대에 태어나 학술과 기예를 공부하며 세계일가世界...
“너는 반드시 한울이 한울된 것이니, 어찌 영성靈性이 없겠느냐. 영은 반드시 영이 영된 것이니, 한울은 어디 있으며 너는 어디 있는가. 구하면 이것이요 생각하면 이것이니, 항상 있어 둘이 아니니라.” 이것은 『의암성사법설』「법문法文」의 전문입니다. 포덕 55년(1914) 4월 2일, 의암성사님은 각 지역 지도자들을 통해 이 법문을 모든 천도교인에게 전수하고, 우주 만물이 한울님의 화신化身임과 수운대신사님이 천도교인들에게 성령으로 출세하였음을 명언明言하였습니다. 이는 “우주는 원래 영靈이 표현된 것이니라. 영의 적극적 표현은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
한 청년이 찾아왔다.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했다. 하루 24시간을 온갖 망상에 시달린다고 했다. 옆집 누나를 강간해서 그녀의 남편으로부터 고소당했다고 한다.(어이구야 갈수...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