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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준 교령, 권오을 보훈부 장관 접견

기사입력 2026.03.18 17:07 조회수 610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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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혁명 기념관 건립, 동학역사문화공원 조성 등 건의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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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준 교령은 포덕 167년(2026) 오후 2시 신임인사차 교령사를 예방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접견하고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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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전명운 교화관장, 권오을 장관, 박인준 교령, 강병로 종무원장, 서소연 교무관장

     

    박인준 교령은 포덕 167년(2026) 오후 2시 신임인사차 교령사를 예방한 권오을 국가보훈처 장관을 접견하고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권 장관은 “장관 임명 후 처음으로 교령님을 뵙게 되어서 기쁘다”고 밝히고 천도교의 현황과 역사에 대해 질의하였다.

    박인준 교령은 천도교 창도 이후 교단사, 교리와 사상, 동학혁명과 3.1운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역사를 간략히 소개하였다. 이어 3.1운동 당시 교당건축 성금으로 모든 비용을 조달하였던 과정을 소개하고, 그 역사적 계승을 위해 3․1혁명 기념관 건립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고 한 뜻을 기리는 역사적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는 명백한 항일독립운동의 출발점으로, 서훈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하였다. 세 번째로 경주 용담성지에 국가적 차원의 동학문화공원을 조성하여 국민정신의 요람으로 삼을 것을 청원하였다. 

    권오을 장관은 청원사항을 숙고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특히 “현안이 되고 있는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 참여자 서훈 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히고 “여러 현장을 방문하여 현지 학자, 관련 연구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강병로 종무원장, 전명운 교화관장, 서소연 교무관장이 배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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