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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교당 안전진단으로 장소 변경… 교인 안내 철저 당부
현도기념식 행사 안내 웹포스터(천도교중앙총부)
천도교중앙총부는 오는 제120주년 현도기념을 중앙대교당이 현재 안전진단 공사 중임에 따라 영등포교구 교당에서 봉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총부는 “예년과 다른 장소에서 기념식이 진행되는 만큼, 각 산하단체 실무자들께서는 교인들이 행사장을 찾는 데 혼선이 없도록 충분하고 세심한 안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영등포교구에서 식사 제공을 준비하고 있으며, 원활한 준비를 위해 참가 인원은 11월 25일(화) 이전까지 교화관으로 통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행사 장소인 영등포교구 교당은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한 상황으로, 참가자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적극 권장된다.
천도교중앙총부는 “각 산하단체 교역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제120주년 현도기념이 차질 없이 엄숙하게 봉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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