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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여성회, 2025 주말수련 6차 일정 마쳐

기사입력 2025.11.18 17:00 조회수 649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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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밝히는 모심수련으로 의미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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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 여성회본부는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여성동덕들이 일상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모심의 생활을 실천하며 기화의 기운을 새롭게 확인하기 위해 총 6회에 걸쳐 주말수련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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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 여성회본부는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여성동덕들이 일상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모심의 생활을 실천하며 기화의 기운을 새롭게 확인하기 위해 총 6회에 걸쳐 주말수련을 진행하였다.

     

    천도교 여성회 본부는 2025년 9월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 중앙대교당에서 실시한 ‘주말수련’ 프로그램(금요일 오후~토요일 아침)을 제6차 수련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주말수련은 여성동덕들이 일상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모심의 생활을 실천하며 기화의 기운을 새롭게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련에 참여한 여성동덕들은 “내 마음을 밝히는 일이 곧 가정과 사회를 밝히는 길”이라는 여성회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며 모든 회차를 뜻깊게 마쳤다.

    수련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데에는 각 차수마다 음식을 후원한 동덕들의 정성이 큰 역할을 했다. 따뜻한 한 끼의 노력이 참가자들에게 활력을 주었고, 수련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주말수련 담당 포덕부장은 매 회차 중심을 잡고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수련의 흐름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여성회 본부는 이에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천도교 여성회 본부는 2026년에도 원처·근처 동덕들이 함께 마음을 밝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주말수련을 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여성회 본부 임원진은 “1차부터 6차까지 정성을 모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련이 각자의 삶을 밝히는 따뜻한 불빛이 되어 앞으로의 일상이 더욱 기쁘고 신명나게 펼쳐지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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