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KCRP는 부산시와의 MOU 협약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무연고 공영장례위령식을 천도교 의식으로 봉행하고 있다.
부산KCRP는 부산시와의 MOU 협약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무연고 공영장례위령식을 천도교 의식으로 봉행하고 있다.
부산KCRP는 부산시와의 MOU 협약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무연고 공영장례위령식을 천도교 의식으로 봉행하고 있다.
부산KCRP는 부산시와의 MOU 협약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무연고 공영장례위령식을 천도교 의식으로 봉행하고 있다.
부산KCRP(한국종교인평화회의, 공동회장 박차귀)는 부산시와의 MOU 협약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무연고 공영장례위령식을 천도교 의식으로 경건히 봉행하고 있다. 이번 위령식은 10월 한 달 동안 부산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천도교부산시교구는 이번 위령식에 적극 동참하여, 동덕들과 여성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헌신과 봉사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특히 대동교구 여성회 임원들과 함께 조를 편성하여 순번을 정하고, 무연고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인간 존엄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참석자들은 “세상에 홀로 떠나는 이들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종교인의 도리”라며, “생전의 이름이 잊히더라도 한울님 품 안에서 평안히 안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시교구는 이번 봉행을 계기로 천도교의 ‘인내천’ 정신과 생명존중의 신앙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며, 모든 생명과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신앙 실천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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