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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여성회, 제3차 주말수련 봉행

기사입력 2025.10.28 17:08 조회수 4,392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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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준 교령 내외 참석 속 1박 2일 한울 기운 나눈 뜻깊은 시간
    제4차 주말수련에도 큰 관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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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여성회 제3차 주말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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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준 교령 내외가 참석하여 여성회 교인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

     

    포덕 166년(2025)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천도교여성회 주관으로 열린 제3차 주말수련이 따뜻한 한울의 기운 속에 원만히 마무리되었다. 이번 수련에는 총 21명의 수련생이 참석하여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수련에는 박인준 교령님 내외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교령님께서는 다른 일정으로 전 과정을 함께하진 못하셨으나, 사모님께서 1박 2일 동안 수련생들과 함께하며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고, 한울의 기운을 나누며 수련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수련회는 심고와 주문수행, 경전 봉독, 교감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일상 속에서 신앙을 실천할 수 있는 힘과 평온함을 되새겼다.

    한편 여성회는 “다가오는 주말수련에도 더 많은 교도들이 참여하여 한울의 기운이 온 누리에 퍼지고, 모두가 한울마음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되기를 심고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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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회 제3차 주말수련을 봉행하는 모습

     

    여성회 제4차
     주말수련 안내

     

    일시: 10월 31일(금) 오후 5시 30분 ~ 11월 1일(토) 오전 11시 기도식

    장소: 우이동여성교육복지관

    담당지부: (1조) 도경, 동대문, 양주, 영등포, 의정부, 한강지부

     

     

    여성회는 "담당지부 외에도 인근 지부 여성회원 및 교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특히 각 지부장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여성회의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침목을 다지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지부장님이든 회원이든 한 분 이상 꼭 참석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여성회 주말수련이 짧지만 알찬 시간 속에서 한울마음으로 서로를 북돋는 귀한 만남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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