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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여성회, ‘한울앞마당 일일밥집’ 개최

기사입력 2025.10.21 11:57 조회수 3,31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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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하늘 아래, 도담 나누는 따뜻한 만남의 자리
    [은정]한울앞마당.png
    '한울앞마당 일일밥집'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ChatGPT가 그렸다.

     

    천도교 서울교구여성회(회장 이춘희)는 포덕 166년(2025) 10월 26일 시일식 후, 중앙대교당 앞마당에서 ‘한울앞마당 일일밥집’을 연다. 이번 행사는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선선한 가을 하늘 아래 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교구여성회는 “올여름은 유난히도 덥고 습해 교인들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며 “이제 가을을 맞이하여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묻고, 함께 웃는 시간을 갖고자 일일밥집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행사 당일에는 정성껏 준비한 순두부보쌈정식(1인 1만원)이 판매되며, 수익금은 교구 내 교화 활동과 여성회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교당 앞마당에서는 떡메치기 체험을 통해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

     

    이춘희 회장은 “한울님을 모신 마음으로 서로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며, 교인 간의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행사 개요

    행사명: 한울앞마당 일일밥집

    일시: 포덕 166(2025)년 10월 26일(일) 시일식 후

    장소: 천도교중앙대교당 앞마당

    주관: 천도교 서울교구여성회

    식사 메뉴: 순두부보쌈정식(1인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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