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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 동귀일체의 방안 찾고 한마음으로 발전해야
12월 29일 종무식, 수운회관 907호
주용덕 종무원장이 종무사를 발표하고 있다.
박상종 교령이 격려사를 발표하고 있다.
천도교중앙총부 임직원
포덕 164년 천도교 중앙총부 종무식이 29일 오전10시 천도교 수운회관 907호에서 열렸다.
▲청수봉전 ▲ 심고 ▲주문 3회 병송 ▲종무사(주용덕 종무원장) ▲격려사(박상종 교령) ▲심고 순서로 이어졌다.
주용덕 종무원장은 종무사를 통해 종무원에서는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 개선에 힘쓴 한해였으며 새해에도 서로 나눔과 소통의 종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상종 교령은 격려사를 통해 " 올해 교단 발전을 위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갑진년 새해에는 동귀일체의 한마음으로 대도중흥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 새해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심고드리며 , 교단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도교 중앙총부는 1월 1일 11시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신년 배하식을 가짐으로서 갑진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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