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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준 교령, 개천절 경축식 참석해 ‘홍익인간’의 뜻 되새겨

기사입력 2025.10.31 12:50 조회수 1,23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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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준 교령이 행사에 참석한 모습, 맨 앞줄(mbc방송 장면 캡처)

     

    포덕 166년(2025) 10월 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제4357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열렸다. 이날 경축식에는 국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천(開天)의 뜻을 기리고, 단군조선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박인준 교령이 참석하여 헌화의식에 함께하며, 하늘을 여는 날의 참뜻과 인내천(人乃天) 사상에 담긴 인류보편의 이상을 되새겼다.

     

    천도교는 이번 개천절을 맞아, 인간이 곧 하늘임을 깨닫고 모든 생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세상을 이루자는 본래의 뜻을 되새기며 그 의미를 깊이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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