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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기관장회의, 교단 주요 현안 논의

기사입력 2025.07.22 14:08 조회수 4,138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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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의 역사적 유산 보존과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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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2일 오전 10시, 천도교 교령사에서 교단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관장회의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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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에는 박인준 교령을 비롯하여 성주현 상주선도사, 명승철 연원회 부의장, 정정숙 종의원 의장, 이국진 감사원장, 김 산 천도교유지재단 이사장, 강병로 종무원장, 서소연 교무관장이 참석하였다.

     

    포덕 166년 7월 22일 오전 10시, 천도교 교령사에서 교단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관장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개회에 이어 청수봉전, 심고, 주문 3회 병송, 교령 인사말, 전차회의록 보고, 논의안건 처리, 심고, 폐회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소연 교무관장이 집례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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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 하는 박인준 교령

     

    회의에는 박인준 교령을 비롯하여 명승철 연원회 부의장, 성주현 상주선도사, 강병로 종무원장, 정정숙 종의원 의장, 이국진 감사원장, 김 산 천도교유지재단 이사장, 서소연 교무관장이 참석하여 각 기관의 정책적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인준 교령은 이날 인사말에서 "기관장님들의 노고 덕에 천도교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관장님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단의 크고 작은 문제를 잘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라고 말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3·1기념관 건립 추진 △경주 동학역사문화공원 조성 △시천주복지재단 운영 등 총 3건으로, 교단의 역사적 유산 보존과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천도교 기관장회의는 교단 운영의 중추를 담당하는 각 기관이 정기적으로 모여 협의하고 연대하는 자리로, 향후 교단의 발전 방향과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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