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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반기 여성회 주말 수련, 정성 속에 마무리

기사입력 2025.07.15 14:18 조회수 5,001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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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와 정성, 포덕교화의 씨앗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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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 여성회본부 주관 주말수련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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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 여성회본부 주관 주말수련을 하는 모습

     

    천도교 여성회 본부가 주관한 2025년도 전반기 주말 수련이 지난 7월 12일 제7차 수련을 끝으로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5월 23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수련은, 전국에서 모인 여성 동덕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심어린 정성으로 더욱 빛났다.

    수련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매주 참여를 독려하고,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하며 숙소를 준비한 자명당 방자명 포덕부장의 노고가 컸다. 방 부장은 수련의 실질적 운영을 책임지며 동덕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참석을 독려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헌신해왔다.

    또한 매주 가능한 한 시간을 내어 꾸준히 참여해 준 여성 동덕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이 전해졌다. 여성회 본부는 “여러분의 꾸준한 동참과 정성이 모여 수련의 빛과 힘이 되었다”며 공경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수련 기간 동안 장을 보고, 텃밭을 가꾸어 싱싱한 채소를 식탁에 올리며 뒷바라지에 힘쓴 수정당 김명덕 여성회 회장과 부회장에게도 감사의 마음이 이어졌다. 이들의 세심한 모심과 헌신이 주말 수련을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여성회 본부는 “한울님의 감응 속에 모든 동덕들의 수고와 정성이 포덕교화의 큰 씨앗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하반기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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