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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원 종법사 100세 상수연, 따뜻한 축하의 시간

기사입력 2025.07.14 10:23 조회수 4,908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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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여성회본부, 가리산 수도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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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를 맞이한 조동원 종법사가 상수연에서 케이크에 촛불을 끄는 모습

     

    포덕 7월 10일, 천도교여성회본부는 조동원 종법사님의 100세 상수연을 맞아 가리산 수도원을 찾아 조촐하지만 정성이 담긴 축하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수연 자리에는 천도교여성회본부 김명덕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하였고, 멀리 부산에서 성강현 동덕도 함께해 종법사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총부에서는 과일바구니를 보내 종법사의 상수연을 경축했으며, 천도교여성회본부에서 미역국과 찰밥, 그리고 케이크를 마련해 생일상을 차리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조동원 종법사는 “모든 것이 한울님의 감응이며, 여성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임하면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며 참석한 이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축복을 전하였다. 또한, 종법사의 아들 혁암 김혁태 선도사도 함께 자리해 감사를 표하며, 이날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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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백수연에 참석하여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는 성강현 동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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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여성회본부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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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원 종법사는 “모든 것이 한울님의 감응이며, 여성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임하면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며 참석한 이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축복을 전하였다.

     

    이번 상수연은 종법사의 지난 삶을 기리고, 앞으로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원처 인근에서도 종법사의 상수연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천도교 여성회본부는 “종법사님의 백세 건강을 온 마음으로 축원드리며, 한울님의 크신 감응 속에 항상 평안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천도교여성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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