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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준 교령, “다 함께 천도교를 통해 포덕천하, 지상천국 건설에 앞장서자” 당부
천도교 동천교구는 포덕 166년 7월 6일(토) 오전 11시, 교구 성화실에서 신입 교인 입교식을 봉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박인준 교령이 이날 입교한 신입교인(하경희, 박정미, 박홍배)동덕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박인준 교령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교인 입교식을 봉행하는 모습
천도교 동천교구는 포덕 166년 7월 6일(토) 오전 11시, 교구 성화실에서 신입 교인 입교식을 봉행하고 새로운 동덕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날 입교식은 신원기 교화부장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흥신포 도정인 준암 박인준 교령의 전교로 하경희, 박정미, 박홍배 동덕 등 3명이 천도교에 입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입교식에 참석한 박인준 교령은 “천도교는 창도 당시에도 빛으로 작용하였지만, 오늘날에도 또 다른 의미에서 새로운 빛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다 함께 천도교를 통해 포덕천하, 지상천국 건설에 앞장서자”고 당부하며 새 교인들의 입교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한편, 동천교구는 입교를 기념하며 새로 입교한 동덕들에게 경전을 전달하고, 교단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입교식을 통해 동천교구는 더욱 활기찬 신앙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교화와 포덕 실천에 더욱 정성을 기울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동천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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