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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간사 윤태원 대표, 제45회 잡지발행인 세미나 참가

기사입력 2025.06.27 10:22 조회수 1,519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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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디지털 융합시대, 잡지의 가치와 미래를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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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회 잡지발행인 세미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윤태원대표(아래에서 두번째, 우측에서 여섯번째)

     

    신인간사 윤태원 대표는 (사)한국잡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제45회 잡지발행인 세미나에 참가해, AI시대를 맞이한 잡지산업의 미래 방향과 디지털 융합 전략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시저 메트로 호텔 연회장에서 열렸으며, ‘AI 디지털융합시대, 잡지 가치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잡지발행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윤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잡지산업의 변화 흐름을 직접 체감하며, 특히 공루친 대만잡지협회 이사장의 대만 잡지산업 특강, 황창연 플랜티엠 전무이사의 ‘AI First 전략’ 발표, 김창준 플랜티엠 상무의 마케팅 상생 방안 등에 주목하였다.

    또한 “기술의 변화에 발맞춰 잡지 콘텐츠의 깊이와 철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동아시아 잡지산업의 연대 가능성과 새로운 교류의 발판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윤 대표는 세미나 기간 중 만찬 자리에서 “내년(2025년) 4월 1일은 (주)신인간사 창립 100주년이자 『신인간』 창간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임을 소개하며, 한국잡지협회 임직원들과 회원사들의 관심과 축하를 당부했다. 아울러 “잡지의 공공성과 문화적 가치를 지켜온 『신인간』 100년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기념행사에도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잡지협회 백동민 회장은 인사말에서 “AI 기술이 급변하는 시대에도, 잡지가 지닌 문화적 가치와 공공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 세미나가 잡지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공동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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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회 잡지발행인 세미나 기념사진, 윤태원 대표(가운데줄 아래에서 세 번째)

     

    한편, 한국잡지협회는 1962년 창립 이래 국내 잡지산업을 대표하는 유일한 단체로, 매년 세미나를 통해 산업 현안을 논의하고 잡지인의 상호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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