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천도교 청년회·대학생단, 박인준 교령과 간담회

기사입력 2025.06.11 23:45 조회수 2,419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천도교 청년사업 논의

    지난 6월 7일(토) 낮 12시, 박인준 교령은 청년회 및 대학생단 단원 등 1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KakaoTalk_20250607_154706690.jpg
    준암 박인준 교령이 청년회와 대학생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어린이날 행사의 성과를 되짚고, 향후 청년회와 대학생단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청년회 창립기념식 준비를 비롯해, 동천고등학교 및 동천교구와의 교류 방안,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 기념 사업 등 다방면의 활동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KakaoTalk_20250607_154706690_02.jpg
    준암 박인준 교령이 청년회와 대학생단에게 격려의 말씀을 하는 모습


    KakaoTalk_20250607_154706690_01.jpg
    간담회를 마치고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

     

    특히 준암 박인준 교령은 청년 세대의 역할과 주체성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천도교는 젊은동덕들의 의지와 열정으로 빛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청년회와 대학생단 단원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오가는 가운데, 참석자들 간에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회의 한 회원은 “교령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직접 미래 계획을 공유하고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천도교 청년세대의 결속과 비전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천도교 내 청년 활동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년회와 대학생단은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청년 교화에 뜻을 함께하고자 하는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정성으로 힘을 보탤 성금 계좌는 다음과 같다.


    [청년회] 우리은행 513-240146-13-101 (예금주: 청년회중앙본부)

    [대학생단] 카카오뱅크 3333-19-0677270 (예금주: 조화정 단장)

     

    사진, 기사제공 천도교청년회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