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포덕 166년 7월 20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시일설교 "나의 심주를 굳건히 해야"

기사입력 2025.08.20 13:13 조회수 6,428 댓글수 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s url
    오문환(선도사)

    천도교의 핵심 교리를 주제로 한 오문환 선도사의 이번 설교는 ‘나의 심주(心主)를 굳건히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오문환 선도사는 하늘님을 내 몸에 모시고 그 마음을 깨닫는 것이 신앙의 가장 근본이자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설교에서는 개인적 수행을 넘어, 본래의 마음을 깨닫고 지키는 것이야말로 천도교인의 막중한 사명이라고 역설했다. 

    이를 통해 세상의 다양한 갈등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인류가 나아갈 새로운 문명의 문을 열 수 있다는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설교는 신앙인으로서의 내적 수양과 사회적 실천을 함께 요청하며, 천도교 신도들이 각자의 삶 속에서 ‘심주를 지키는 길’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