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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서 희망을 움켜진 사람들, 당진대도소의 복원당진대도소는 현존하는 유일한 동학대도소이다. 손병희 선생 가옥이기도 했으며 전봉준을 비롯한 동학군지도부가 와해되고 해월 최시형 선생 마저 사형당한 후 동학의 최고지도부가 은신 잠행했던 곳이 당진 동학대도소이다. 아쉽게도 현재까지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다가 동학혁명 과정에서 당진지역에서 발생한 ‘합덕민란’과 승전목 전투 등이 재조명되면서, ‘당진동학대도소’의 보존에 관심을 갖고 복원하게 된 것이다. 의암 손병희 선생이 1년 이상 은신 잠행했던 당진시 수청동 '당진동학 대도소'가 도시개발로 인해 헐릴 위기에 몰리자 천도교와 전국의 동학 관련 단체들이 당진시를 찾아 유허지의 보존을 탄원한 끝에 성사된 것이다. 의암 손병희선생은 1898년 8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1년 넘게 당진시 수청동 띠울마을에서 은신한 것으로 기록(천도교서 등)에 전해져 왔다. 이후 당진 지역의 동학도들의 구심점이 된 곳이 수청동 동학대도소였다. 고요한 햇살이 마른 땅에 내려 앉을 때, 의암 손병희 선생은 이곳에서 동학의 가르침을 꾹꾹 눌러 쓰는 심정으로 교인들에게 전했을 것이다. "다시 한 번, 일어서자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고" 그렇게 동학은 다시 일어섰고 뚜벅뚜벅 걸어왔을 것이다. 당진에서 절망을 딛고 희망을 움켜쥔 사람들을 다시 생각한다 * 이 글은 천도교중앙총부 동학혁명정신선양사업단에서 발행한 매거진 <동학집강소>에 게재된 글을 재구성하였습니다. -
천도교여성회 창립99주년천도교여성회 창립99주년 기념영상 포덕164(2023)년 3월 25일 -
4년만의 '물총축제' 개최4년 만에 ‘물총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8월 12일(토)~13(일) 양일간 ‘2023 물총축제(2023 WATERGUN FESTIVAL)’라는 타이틀로 펼쳐진다.‘2023 물총축제’의 콘셉트는 ‘I AM ALIVE’다. 참가자들이 도심에서 서로 물총을 쏘며 일상에서의 해방감을 맛보는 유일한 축제다. 또한 행사장 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살아있음을 온몸으로 느끼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이번 축제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거리에서 탈피해 좀 더 넓고 활동성 좋은 공간에서 물총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맞춰 주최 측은 행사장 곳곳에서 쏟아지는 다채로운 워터 어트랙션과 신나는 DJ 음악을 선보이고, 청년 기획단과 함께 물을 활용한 짜릿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배치할 예정이다.주최·주관사인 도심형 콘텐츠기획사 헤이웨이는 축제를 통해 지역과 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방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일곱 번의 ‘신촌 물총축제’에서는 사회적기업과 협업해 회당 2톤의 물총을 재활용 및 재사용했다. 이로 인해 약 14톤의 플라스틱이 선순환됐다.11년간 이어온 ‘물총축제’를 새로운 장소에서 개최하는 헤이웨이 김현경 대표는 “물로 즐길 수 있는 가장 신나고 짜릿한 프로그램을 4년간 고민한 만큼 모두가 행사장에서 물총으로 소통하며 하나 되는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해 일 년에 단 한 번 젖어도 괜찮은 축제를 기다려 온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헤이웨이는 2013년부터 개최해 온 ‘신촌 물총축제’를 비롯해 △신촌 맥주축제 △명동 우주맥주축제 △펫터파크 축제와 같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운영하고 있다.행사는 2023년 7월 5일(수)부터 ‘위메프’에서 사전 예매를 시작한다. 행사 관련 문의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watergun_festival)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포덕 164(2023)년 6월 25일 중앙대교당 시일 설교 송암 박철 "날 본 듯이 수도하라"포덕 164(2023)년 6월 25일 중앙대교당 시일 설교 송암 박철 "날 본 듯이 수도하라" -
천도교여성회 100년, 전국여성 교리강습회천도교여성회 100년, 전국여성 교리강습회 01강 (2023. 4. 7.) 2강 보러가기 (2023. 4. 21.) https://www.youtube.com/watch?v=mOUMSwgvPUw 3강 보러가기 (2023. 5. 19.) https://www.youtube.com/watch?v=128EeFT3z3g 4강 보러가기 (2023. 6. 2.) https://www.youtube.com/watch?v=gD2h9CY1jwE 5강 보러가기 (2023. 6. 16.) https://www.youtube.com/watch?v=73QGEvckOhc -
포덕 164(2023)년 4월 2일 시일 설교 용암 주용덕포덕 164(2023)년 4월 2일 시일 설교 용암 주용덕 "사인여천을 실천하자" -
포덕 164(2023)년 3월 26일 시일 설교 정신당 박차귀포덕 164(2023)년 3월 26일 시일 설교 정신당 박차귀 "덕을 오직 밝히는 것이 도니라" -
포덕164(2023)년 3월15일 교역자연수포덕164(2023)년 3월15일 교역자연수 이창번 선도사 "시천교의 종말과 이용구의 통한"(1강) 2강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BFCY0QTp-KY -
천도교 중앙총부, ‘어린이 인권선언 100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우리는 한울, 다시 일어나다 . 23년 어린이·청소년 인권, 현장과 정책을 잇다 지난 6월 24일 서울 종로구 천도교수운회관 907호에서 ‘어린이 인권선언 100주년’ 기념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천도교중앙총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동학소년회에서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Zoom과 동학소년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2023년 어린이인권선언 100주년을 기념하여 방정환 선생, 김기전 선생 등이 시대를 앞서 펼쳤던 어린이 해방운동 100년사를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어린이·청소년들의 인권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토론회를 개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100년 전 방정환 선생이 소외받고 가여운 어린 동무들에게 희망이 되었듯이, 2022년에는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청소년들의 현장 실태를 살펴보았고 2023년에는 해결책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토론하는 데 취지가 있다. -
수원교구, 경기한울학교 진행천도교수원교구에서 경기한울학교가 진행되었다. 한달에 한번씩 연합어린이시일을 진행하던 수원교구.성남시교구 어린이들이 6월에는 1박 2일 짧은 한울학교 프로그램으로 모였다. 이번 경기한울학교는 나만의 21자 염주만들기. 이천식천 요리하기. 열기구체험. 저녁수련.아침수련. 수원화성산책하기. 쌩쌩 자동차만들기 등 즐겁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아직 수련이 익숙하지 않은 유치원생이 고사리같이 작은 손으로 염주알 한알 한알에 정성을 담아 주문을 외는 소리는 커단란 교구 성화실에 가득 차고도 넘치는 울림이 있었다. 여러번 한울학교에 참여해 온 초등학생의 새벽수련이 제법 의젓해 묵송으로 맞이하는 초여름 아침이 한껏 상쾌하였다. 어린이를 중심으로 진행된 한울학교에 응원차 함께한 수원교구 교화부장을 비롯한 사회문화부장 등 몇몇 어른들에게는 목마른 수련의 간절함을 적셔주었다. 이번 경기한울학교의 진행에 대학생단 일원이 이끔이 선생님으로 참여하였으며 더욱이 원처근처 대학생단 선배들도 참여해주어서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 한편 수원교구에서는 다음번 경기한울학교에서는 좀더 지역을 확장하여 서울경기 인근의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할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한울학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릴 예정이다. 글_ 천도교대학생단 단장 부산 남부교구 이상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