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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계층 청소년, 스위스·독일에서 기후환경 탐방서울시는 올해 지자체 최초로 해외 경험이 없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취약계층 청소년 국제문화교류사업”(이하 ‘국제문화교류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환경을 주제로 하여,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고, 글로벌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4년 처음으로 진행하는 국제문화교류사업은 해외방문 경험이 없는 서울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국제문화교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폭넓은 안목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는 사업이며,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가 위탁하여 수행한다. 2000년 문을 연 서울시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특화시설인 미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세계화 시대에 국제적 소양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제문화교류사업은 서울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50명을 선발해 9월 5일부터 13일까지, 7박 9일간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격 기준은 해외 방문 경험이 없는 서울시 거주 취약계층 청소년이며, 참가비는 여권 발급비를 제외하고 전액 무료이다. 참가 신청을 위해서는 아래 신청 자격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 서울시에 거주 중인 중․고등학생 연령 청소년 ‣ 해외 방문 경험이 없는 자 ‣ 자치구, 학교, 청소년시설의 추천을 받은 자 ‣ 사회 배려 대상에 해당하는 자(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한부모가족, 법정 차상위계층, 학교 밖 청소년, 가정 밖 청소년 등) 또한, 이번 사업은 ‘에코로드: 서울시 청소년 글로벌 환경탐방’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스위스와 독일을 방문해 기후환경 관련 정책과 사회적 논의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친환경 정책들을 경험하게 된다. 스위스 내 업사이클 산업현장 및 친환경 청정마을 체르마트, 알프스 빙하지대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켜내기 위한 정부와 기업, 시민들의 다양한 노력을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독일에서는 환경 수도로 불리는 프라이부르크를 방문하여 친환경 교통수단과 자원 재활용 현장을 탐방한다. 한편, 선발된 청소년들은 탐방에 앞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해 신재생 에너지를 체험하고, 서울시의 다양한 기후 위기 대응 활동과 친환경 건축물을 견학하는 사전교육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의 청소년은 7월 31일(수)까지 미지센터 누리집(www.mizy.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서면 및 면접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오는 8월 9일(금) 17시, 서울시 및 미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미지센터 문화사업팀(☎ 070-4667-3771)으로 하면 된다. ○ 1차 서류심사 : 2024. 8. 1.(목) ○ 2차 면접심사 : 2024. 8. 7.(수) (※장소는 서류심사 후 별도 안내) ○ 심사기준 : 지원동기 및 적극성, 프로그램 이해도, 성실성 및 참여도, 협업능력 및 조화 등 서울특별시 구종원 평생교육국장은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오늘날 지구촌이 당면한 문제 중 하나인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세계화 시대에 국제적 이슈에 대해 지속적 관심을 갖고 책임감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귀농‧귀촌 꿈꾸는 서울시민을 위한, 맞춤형 '전원생활교육' 실시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전원생활을 꿈꾸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이론부터 실습, 현장 탐방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무료 교육을 운영한다. 서울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하반기 전원생활교육’은 귀농‧귀촌 트렌드를 반영한 귀농 입문 과정으로 9월 2일(월)부터 9월 27일(금)까지 기수당 40명씩 총 2기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은 상반기(3~6월), 하반기(9월)로 나눠 시민들이 필요한 시기에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지난 상반기에 총 6기에 걸쳐 20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97%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교육생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전원생활 준비뿐만 아니라 농업 기초 과정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유익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번 ‘전원생활교육’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한 농업 입문과정으로 친환경농업의 이해부터 밭작물·텃밭채소 가꾸기 및 소형 농기계 이용 실습, 현장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은 이론 3일과 실습 2일, 총 5일간 진행된다. 하반기 교육(7~8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3일(화) 오전 11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agro.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agro.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팀(02-6959-9365~7)으로 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원생활의 준비부터 농업 기초교육 과정까지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실용성 있는 교육으로 우수 예비농업인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
천도교종학대학원 포덕165년 하계수련, 성황리에 마쳐천도교종학대학원(원장 이상면)은 우이동 의창수도원에서 지난 7월 5일(금)부터 10일(수)까지 ‘포덕165년 여름수련’을 실시하였다. 5일 수련 시작 전 참가자들이 수도원에 도착하여 의암 손병희 성사의 묘소 참례를 시작으로 1접~5접으로 접조직을 나누고, 식사 후 설거지, 청수봉전, 집례, 경전봉독 등의 작업을 분담과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종학대학원 재원생(22명)과 졸업생(4명) 그리고 일반교인(6명), 운영진(3명) 등 여러 교구의 천도교인과 일반인을 포함하여 35명이 이번 수련에 참가하였다. 수련일정은 매일 새벽기도식 및 수련, 아침운동, 아침식사 및 휴식, 오전수련, 11시기도식, 점심식사 및 휴식, 봉사활동, 특강, 저녁식사 및 휴식, 저녁운동과 수련, 9시 기도식, 취침 순으로 진행되었다. 하계수련 개식은 5일 오후 7시부터 서소연 차장의 사회로 이상면 원장의 인사말(서소연 처장 대독), 서종환 수도원장의 인사말, 천덕송 ‘우리는 하나’를 합창으로 개강식을 마감하였다. 한편, 이번 여름수련은 서종환 수도원장이 전체수련 지도를 하여 체계적인 교리에 대한 언급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고, 김희수 마산교구장의 운동지도로 아침과 저녁운동이 실시되었다. 또한 7일과 9일 오후 2시에는 천도교연합합창단 지휘자인 김윤경 동덕의 지도로 천덕송 특강이 두 차례 진행되어 참가자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모두 네 강좌로 이루어진 특강이 매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6일 김춘성 상주선도사는 ‘입문자를 위한 수련법’을 통해 “단순히 도덕적 차원의 수양이나 건강법이 아니며 자신의 몸과 마음상태를 저절로 알게되고 깨달아지며 실천하게 되는 마음공부”임을 강조하였다. 7일 윤석산 교령의 ‘현문우답’으로 ‘동학(東學)’이란 이름, 1905년 12월 1일 동학을 천도교로 대고천하(大告天下)한 역사적 사실 등 외양은 속지제인 교구제를 표방하나 ‘교구’와 ‘연원제’라는 이원적 조직체계 등을 설명하고, 천도교는 서구적 종교의 모습을 띠지만 기독교의 타력적 신앙을 배제하고 동학 본래의 자력적 신앙임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삼일독립운동, 출판문화·어린이·청년·여성·농민운동과 6.10만세 및 신간회운동과 무인멸왜운동으로 이어진 천도교의 민족운동에 대해 개괄하고 수련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현암 교령 특강 후 조남혜 동덕이 윤석산 교령을 전교인으로 입교식을 봉행하였다. 8일은 심국보 전 신간인사 주간의 ‘천도교수련의 이해’ 그리고 9일은 서소연 교무차장의 ‘동동학미(同同學味)를 위한 유용한 팁’ 강의에서는 줌·카카오톡·과제물제출 등 정규/통신 교육과정 이수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실습과 함께 특강이 이어졌다. 9일 저녁 기도식 후 참가자들의 김종권 동덕을 시작으로 수련소감 발표가 진행되었다. 10일 오전 폐강식에서는 ‘탄도유심급’을 암송한 배영선, 송봉구, 황선진 등 수상자에게 김세환님의 기증물품 수공 목공예 샤프펜슬을 수여하였고, 서울교구 최용범 동덕의 선창으로 ‘우리는 하나’를 합창으로 폐식을 마감하였다. 종학대학원 하계수련 참가자들은 다음 동계수련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하계수련을 마무리하였다.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여러 동덕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이번 종학대학원 5박6일간의 하계수련에 대한 내용은 ‘천도교종학대학원’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에서 만날 수 있다.(글, 사진 제공: 천도교종학대학원) 유튜브: https://youtu.be/dfs_xM0HEPI?si=vT2Op-O0kZAlNiIF 블로그: https://blog.naver.com/chondogyoac/223491731478 -
[칼럼] 고부봉기를 어떻게 볼 것인가지난 5월 말일에는 국회에서 고부봉기와 관련된 학술대회가 동학학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정읍시를 비롯한 많은 관계자와 22대 국회를 처음 입성한 국회의원들도 다수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발표를 맡아준 교수들은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진지하고 성의있게 준비해서 학술대회의 의의를 더욱 높여 주었고 토론자들 역시 깊이 있는 토론에 임해 주었다. 과연 고부봉기는 1894년 동학혁명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는 결론 지을 수는 없었지만 많은 문제 제기를 통해 풍성한 연구과제를 던져 주기에 충분했다. 동학혁명은 전북 고부군 말목장터 감나무 아래에서 130년 전 전봉준 장군의 사자후와 함께 조병갑의 학정에 시달리던 고부 일대 동학교도와 군민이 들고 일어남으로써 시작되었다. 누구나 다 아는 상식임에도 언제부터인가 고부봉기를 동학혁명과 결부시키면 마치 크나큰 실수를 한 것처럼 또는 고부봉기는 동학혁명의 금기어처럼 인식되어 버렸다. 실제로 올해 고부봉기 기념식에서 축사한 필자는 많은 곳에서 비난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 분명히 동학농민혁명 특별법에는 1894년 3월부터 동학농민혁명이라고 명명했는데 왜 고부봉기를 기점으로 잡느냐는 것이 주였다. 특별히 무장기포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의 냉랭한 눈초리를 느낄 정도였다. 무엇보다도 필자를 실망하게 한 것은 열린 시각과 마음을 가져야 하는 학계의 연구자들이 이상할 정도로 자신들의 의견을 닫아버리고 들어갈 틈을 주지 않고 있다는 점이었다. 만약에 그들의 행위가 곡학아세(曲學阿世)였다면 반드시 심판받게 될 것이다. 과연 고부봉기 없이 동학혁명이 가능했을까 하는 의문에서 학술대회는 출발했다. 특별히 학술대회의 의도는 새로운 연구자들을 통한 연구로 설정했다. 어차피 새로운 자료의 발굴이 없는 상황에서 기존의 연구자들에게 일임하면 또 그 나물에 그 밥이 될 것을 우려해 가급적 고부봉기를 주요 연구과제로 삼지 않았던 신진 연구자들에게 발표 기회를 주고 토론은 대신 기존 고부봉기를 주제로 연구를 많이 한 분들에게 맡기기로 기획했었다. 물론 처음의 의도대로 되지 않아서 곡절 끝에 기존 연구자와 적절히 안배되는 발표 토론자들로 구성되었지만, 학술대회의 성과는 나름 꽤 있었다고 자평한다. 기조 강연을 맡아주신 전 독립기념관 관장이신 김삼웅 선생님은 산모의 고통 없이 출생하는 아이가 없듯이 동학혁명은 고부봉기에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하셨고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한결같이 고부봉기의 중요성이 거론되었다. 특히 사발통문의 해석을 놓고 고부봉기의 도화선이 된 사발통문의 계획은 동학교단의 참여 없이는 불가능한 거사였으므로 동학혁명은 고부봉기가 시작이었다. 전봉준 자신도 공초에서 고부봉기를 명백히 고부기포라고 주장함으로써 동학의 조직이 처음부터 참여했으므로 봉기가 아니라 고부기포라고 써야 맞는 것이다. 백산대회의 격문이 갑오정월일(甲午正月日)이라고 적혀 있는 것은 고부에서의 의거를 동학군의 첫 출발임을 밝히는 것이다. 심지어 학계 정설이 되고 있는 무장기포를 문건 해석을 통해서 그것은 하나의 선언에 불과한 것이었다는 주장과 무장기포설을 최초로 주장한 신용하 교수의 연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우리 학계의 문제까지 학술대회에서 나온 내용들 모두 음미해 보아야 하고 또 앞으로의 과제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동안 무장기포설을 줄기차게 주장해 오던 학자 한 분은 대회 자료집을 본 뒤에 자신의 연구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학술대회였다고 고백하기까지 했다. 도대체 왜 우리들의 상식과 어긋나는 동학혁명사가 정설이 되고 있는가. 이것은 2004년 제정된 “동학농민혁명참여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적시된 시점 때문이다. 갑오년 3월부터 참여한 동학군들이 동학혁명에 참여자라고 하는 바람에 갑오년 1월에 있었던 고부에서의 의거에 참여한 분들은 소외되어 버렸다. 소외된 분들은 고부봉기 참여자들만이 아니다. 정작 동학혁명이 대신사님이 그린 사람이 하늘과 같이 대접받는 지상천국의 세상을 추구하며 오랜 질곡의 시간을 보낸 분들 모두가 혁명의 단초를 제공해 주신 분들이라는 점을 인식한다면 시점을 못 박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경북 영덕·영해 지방에서 최초로 교조신원운동이 발생한 1871년의 영해의거에서부터 공주, 삼례, 서울 광화문, 보은 장내리 등의 역사가 소외되어서는 안 되는 사건들이다. 특히 특별법에 3월부터라고 명명해 놨음에도 갑오년 3월 10일 무렵에 기포한 금산지역의 동학혁명은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 이들 지역의 동학혁명을 기억하고 선양하고자 하는 분들 모두 어쩌면 동학혁명 기념식이 슬픈 기념일이 되고 있을 것이다. 비록 학술대회에서는 고부지역의 의거만을 주제로 담았지만, 여력이 닿는다면 남은 소외된 지역도 모두 연구의 과제가 되었으면 한다.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동학의 도를 깨달은 그들은 비로소 세상의 주인이 ‘나’ 자신이라는 근대적 자각을 이룬 최초의 사건이 동학혁명이기에 그 자랑스러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우리 교단이라고 본다. 천도교단이야 동학혁명에 관해서 특정한 일자를 주장하거나 특정 지역을 편들 필요는 없지만, 특별히 소외된 지역과 사건에 대해서는 따뜻한 애정의 시선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특별히 동학혁명 관련 행사나 기념식 등에 관심을 가져 주고 참석해 주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모두가 한울님이라면 그 모두를 아우르는 것은 우리 도뿐이기 때문이다. 년암 임형진(동서울 교구, 경희대) -
월드컵공원의 곤충소리 찾아보는 3일간의 야간 생태 탐험 떠나볼까과거 매립지였던 월드컵공원에서 생생한 생태탐험을 떠나보면 어떨까? 무더위가 찾아오는 한여름 밤 월드컵공원에서는 가족과 함께 식물의 촉감을 느끼고 공원에서 곤충의 소리를 들으면서 생태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3일간의 특별한 탐험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3일간 진행되는 연속 야간 프로그램인 ‘월드컵공원 야간 생태탐험단’을 7월 30일(화) ~ 8월 1일(목), 8월 6일(화) ~ 8월 8일(목)까지 2주간에 걸쳐 운영하고, 7월 17일부터 각 20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학생 동반 가족으로, 가족은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2명 이내로 구성하여 최대 3명까지 가능하다. 각 20팀씩 모두 40팀이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1만원(3일간/가족)이다. 프로그램은 월드컵공원의 대표적 공간인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에서 진행되며 억새팀과 맹꽁이팀으로 나뉘어 3일간 야간 활동을 통해 매립지에서 생태공원으로 변화한 독특한 역사를 가진 월드컵공원의 생태계를 탐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할 예정이다. [1일차 : 소리 탐험] 1일차는 시각과 청각을 활용하는 탐험으로 노을공원에서 야간의 곤충을 관찰하고 탐색해보는 ‘소리 탐험’이다. 애사슴벌레, 톱사슴벌레, 매미, 하늘소, 대벌레 등 노을공원에 출현하는 다양한 곤충을 찾아보고, 관찰한 곤충 소리를 녹음해 텐트에 누워 자연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2일차 : 촉각 탐험] 2일차는 하늘공원 ‘촉각 탐험’으로 촉각을 활용하여 공원의 식물 다양성을 알아본다. 억새, 부들, 갈대 등 하늘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의 특징을 비교하고 식물 줄기를 활용한 비눗방울 놀이와 귀화식물의 촉감 등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3일차 : 탐험 기록] 3일차에는 그동안 야간에 관찰한 생물을 직접 확인하고 탐험한 내용을 기록하여 탐험일지를 작성한다. 특히 나무판에 생물 모양 도안을 따라 스트링 아트를 만들고 꼬마전구를 달아 월드컵공원의 야간 생태계 모습을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생태탐험을 마무리하게 된다. 또한 탐험중에는 공원 보물을 찾아보는 미션 퀴즈를 풀어보며 생태다양성의 소중함과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살펴보는 시간도 갖는다. 미션의 퀴즈 정답을 알아맞히면서 단어의 힌트를 얻어 마지막 날(3일차)에 함께 내용을 살펴보면서 월드컵공원 생태계를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외 3일 모두 참여한 참석자에게는 활동 수료증을 지급할 예정이며, 활동 참여자(초등 자녀)에게는 에코백, 탐험일지, 펜 등을 제공한다. 야간 생태탐험단 관련 내용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web/main.do) 및 서울의 공원(https://parks.seoul.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다.(선착순 예약 마감)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02-300-5574)로 연락하면 된다. 예약 신청은 1회차(7. 30.~8. 1.), 2회차(8. 6.~8. 8.)로 각각 접수를 진행하므로 원하는 날짜에 신청할 수 있다. 신현호 서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주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월드컵공원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야간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한여름 밤 곤충의 소리와 식물의 촉감을 경험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를 높이고, 생태감수성이 쑥쑥 자라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청소원으로 변신한 노숙인'…서울시, 코레일과 손잡고 자활 의지 돕는다노숙인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서울시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힘을 합쳤다. 서울시와 코레일은 16일(화) 16시, 서울역에서 고광현 서울시 복지실 복지기획관 직무대리와 오태호 한국철도공사 역 운영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숙인 일자리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노숙인 44명(서울역 18명, 청량리역 10명, 영등포역 16명)에게 역사 주변을 정비하는 ‘청소사업단’ 일자리가 제공된다. 서울시와 코레일은 철도역 주변 노숙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12년 서울역(473명)을 시작으로 ’18년 청량리역(60명), ’19년 영등포역(110명)에 ‘청소사업단’을 도입했다. 그동안 ‘청소사업단’에는 643명의 서울지역 노숙인이 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영등포역 청소사업단에 참여했던 노숙인 73명 중 23명이 한국철도공사 계열사인 ㈜코레일테크에 재취업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 코레일테크 취업 성공 인원: ’21년 7명, ’22년 9명, ’23년 7명 참여자는 노숙인 시설에서 직접 선발하며, 선발된 인원은 안전교육 등 소정의 교육과정을 거쳐 6개월간(’24년 7월~’24년 12월) 코레일에서 제공하는 ‘청소사업단’ 업무에 참여하게 된다. 선발된 인원은 월 60시간 근무(1일 3시간, 20일)하게 되며 주차, 월차 수당 등을 포함한 월급 약 94만 원을 받는다. 특히 시는 ‘청소사업단’ 참여 후 업무수행이 우수한 인원에게 코레일 계열사로 재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계획이다. 이는 노숙인들의 자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는 올해 역사별로 최소 2명 이상 취업자가 나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광현 복지실 복지기획관 직무대리는 “한국철도공사와의 협력으로 노숙인들에게 임시 일자리뿐만 아니라 재취업 연계까지 상호 노력을 해왔다. 이는 노숙인들의 사회복귀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노숙인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a -
포덕 165년 7월 14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시일설교설교 : 성·경·신(오암 이범창 종무원장) -
즐거운 도가모임 대구에서도 열려지난 6월 9일 대구시교구에서 열린 초등부 1차 모임인 도가모임 낙중우락에 이어 7월에도 2차모임이 열렸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모임은 각각 2개로 나누어 활동하였으며 그림 그리기 등의 체험활동과 장미축제 및 영화 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즐거운 도가모임은 천도교중앙총부에서 각 교구의 활동 지원 프로그램이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 한울님들의 신앙생활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데 힘쓰고 있다. -
2024 한울학교 여름캠프 개최여름방학을 맞아 2024 한울학교 여름캠프가 열린다. 오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한울학교 여름캠프는 과학놀이(드론, 오조봇) 공동체놀이, 염주 만들기, 역사탐방, 스케이팅, 남산나들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관계자는 "혼자 놀아도 재미있지만 같이 놀면 더 재미있지요. 더위를 잊게 만들 신나는 마음과 새털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 모여 맛있는 먹을거리와 함께 한울마음으로 즐기세요"라고 말하며 많은 신청과 참여를 독려했다. 신청 및 문의 : 낙안회 담당자 010-4723-1088 -
포덕 165년 전국 여성 합동 하계수련 개최여성회본부(박징재 회장)에서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일주일간 천도교 의창수도원에서 포덕 165년도 전국여성 합동 하계수련을 실시한다. 전국 지부의 회원 및 교인들도 참여 가능하며 수련비는 15만원이다. 일주일 수련생에 한해서는 본부에서 5만원을 지원한다. 경전, 염주, 세면도구, 물병 등을 준비하여야 하며 참가신청은 7월 22일까지 각 지부장에게 신청할 수 있다. 여성회본부 관계자는 "바쁘시더라도 동귀일체하여 여성들의 기운을 모으는데 정성을 보태도록 많은 참석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참석 인원(성명, 소속교구, 성별)을 지부별로 본부에 신청할 수 있다. 천도교여성회본부 : 02-6488-6839 (담당자 : 010-3109-0078) 천도교의창수도원 : 서울시 강북구 삼양로 173번길 107-12 (수도원: 02-993-2391, 서종환 수도원장: 010-2713-3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