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6 (토)
'100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천도교여성회본부는 지난 11월 5일(수), 하반기 제4차 수요강좌의 마지막 일정으로 경기 고양시 서오릉 역사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좌에서는 김미정 교화부장이 직접 해설을 맡아 조선 왕실의 제도와 문화, 그리고 각 능침에 얽힌 역사적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천도교여성회본부는 지난 11월 5일(수), 하반기 제4차 수요강좌의 마지막 일정으로 경기 고양시 서오릉 역사탐방을 진행하였다. 이날 탐방에는 총 17명의 회원이 참석해...
삼천포-사천 교구 합동시일 겸 유소년시일식에서 이찬욱 어린이가 경전을 봉독하고 있다. 천도교삼천포교구(교구장 최희수)는 10월 19일 시일식을 삼천포-사천 교구 합동시일 겸 유소년시일식으로 봉행하였다. 이날 유소년 시일식은 삼천포-사천 교구 교인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채윤 어린이의 집례로 이찬욱 어린이가 경전 봉독을 하고, 설교는 도암 장정갑 선도사가 ‘마음 보따리를 무슨 열매로 채울까’를 주제로 진행하였다. 이채윤 어린이는 시일식 시작 전 미리 단상에 올라 청아하고...
제60회 잡지의 날 기념식 60주년 잡지의 날 안내 포스터(한국잡지협회)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회장 백동민)는 오는 10월 31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파크볼룸에서 ‘제60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잡지계 주요 인사, 학계 및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한국 잡지 산업의 발전을 기념하고, ‘잡지의 날’ 제정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천도교 기관지 『신인간』의 윤태원 대표도 이날 기념식...
내년 4월, 포덕 67년(1926)에 창간된 천도교 기관지 《신인간》이 창간 100주년을 맞는다. 《신인간》은 교단의 유일한 기관지로서 지난 한 세기 동안 천도교의 신앙과 사상, 교단의 역사와 교인들의 삶을 기록해온 **천도교 정신의 총화(總和)**라 할 수 있다. 통권 900호를 넘어 1000호를 향해 나아가는 오늘, 《신인간》은 천도교의 정신적 자산이자 시대의 공론장으로 새롭게 도약하려 한다. 신인간 창간, 신인간사 창립 100주년 기념 성금 모금 안내 광고 천도교의 역사이...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프랑스-네덜란드 연합함대를 격파한 영국 해군 제독 호레이쇼 넬슨. 그는 전투에서 중상을 입고 전사했지만, 그의 리더십과 희생정신은 영국 해군의 상징으로 남았다. ○ 1805년, 넬슨,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승리하고 이날, 전사하다 영국 해군 제독 호레이쇼 넬슨(Horatio Nelson, 1758~1805)이 지휘한 함대 27척이 프랑스-네덜란드 연합함대 33척과의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이 승리로 영국은 이후 100년간 ‘해가 지지 않는 제국...
『천도교와 3.1운동』은 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에서 발행한 책으로, 3.1운동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천도교의 역할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자 이창번 선도사가 집필하였으며 동학을 계승한 천도교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에 앞장선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 사상적·조직적 기여를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3.1운동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천도교가 지닌 민족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자료로 제공하고자 저자의 동의를 얻어 천도교인터넷신문에서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2. 잊혀져 가는 3.1...
(지난 호에 이어) 천도교 도쿄종리원 박사직이 귀국할 때 동료의 송사에서 “대지진! 대지진!! 일본 수도의 대지진 당시에 말도 모르는 백의동포가 좌로도 우로도 피할 곳이 없이 가진 발광을 다부림녀서 혀를 빼어 물고 눈알이 꿰어지는 뭇(衆) 죽음을 당할 때에 선생의 환장된 가슴에 쓸쓸한 암흑 속에서 희미한 등불을 손에 들고 동포의 뼈를 한 토막, 두 토막 주워 모으며 돌아가던 그때가 이제에 생각하면 눈물이시겠지요”라고 한 바 있다. 이는 당시 이재동포위문반에 참여한 바 있는 박사직의 반응이 아닐까 한다. - ...
천도교 기관지이자 한국 근대 사상의 중요한 지평을 열어온 월간 신인간이 창간 100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학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오는 2026년 4월 창간 100주년을 맞이해 새 시대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동학 사상과 현대 철학, 그리고 미래 인류의 전망을 아우르는 집단 사유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번 특별기획의 첫 걸음은 “포스트휴먼을 다시 묻다”라는 주제의 콜로퀴엄이다.이는 ‘신인간 선언 2’를 준비하기 위한 사전 스터디로서, 2024년 9월부터 11월까지 격주 목요일 저녁 7시, 온라인(Z...
천도교 진주교구가 후원하고 ㈔동학소년회가 주최·주관한 진주소년회 105주년 기념식이 지난 2일 오전 진주시 중안동 진주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진주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 관계자, 천도교 교인, 일반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주소년회 105주년 기념식 장면 천도교 진주교구, 소년운동의 정신 되새겨 기념식은 ▲기념사 ▲동학소년회 선언문 낭독 ▲독립만세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