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11 (목)
'흉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 흉상 제막 봉고식 안내 현수막 사진 수운 최제우 대신사 흉상이 세워진 수운 최제우 유허지 천도교중앙총부는 포덕 166년(2025) 12월 11일(목) 오후 2시, 울산시 중구 원유곡로에 위치한 수운 최제우 유허지 동학관에서 ‘수운 최제우 대신사 흉상 제막 봉고식’을 봉행한다. 이번 봉고식은 동학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숭고한 정신과 대신사의 크신 행적을 기리는 동시에, 동학이 제시한 시천주(侍天主)...
수운 최제우 대신사 흉상 제막 봉고식 안내 웹포스터(천도교중앙총부) 중앙총부는 포덕 166년(2025) 12월 11일(목) 오후 2시, 울산 중구 원유곡길 106-1에 위치한 울산 여시바윗골에서 수운 대신사 흉상 제막 봉고식을 봉행한다. 이번 봉고식은 수운 대신사의 성상(聖像)을 모시는 뜻깊은 자리로, 교단과 교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역사적 행사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인은 안내 포스터에 기재된 방법을 따라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중앙총부는 행...
이날 천도교중앙총부 예방을 기념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형진 동학학회 회장, 윤원일 민주연구원 부원장, 민주당 김준혁 의원, 박인준 교령,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 강병로 종무원장, 최인경 사회문화관장, 성주현 상주선도사 민주당 김준혁 의원과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은 지난 5월 20일 천도교중앙총부를 예방해 박인준 교령 등 교단 관계자들과 면담하며 동학·천도교의 역사적 가치와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준암 박인준 교령은 "동학은 ...
한강교구 교인들이 의암성사의 사당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도교한강교구는 지난 4월 6일(일), 충북 청원군 북이면에 위치한 의암 손병희 성사 생가를 탐방하고, 야외시일식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강교구 교인 20여 명이 참석해 성사의 뜻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야외시일식은 의암 성사의 생가 앞에서 엄숙히 봉행되었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생가 경내에 자리한 의암 성사 사당을 참례하고, 성사의 동상 앞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교인들은 이어 인근...
3·1정신은 기록하고 기억해야 하며 기념해야 할 시대적 유산이다. 1905년 을사늑약 후 일본에게 조선이 강제로 합병되었던 1910년, 우리는 나라 잃은 설움과 핍박과 압박의 고통으로 하루하루가 인격이 무시되고 차별과 불평등의 나날이었다. 그러나 용감하고 끈질긴 우리 민족은 1919년 3·1만세 운동으로 그 찬란한 힘을 발휘하였고 전 세계는 이에 놀랐다. 위대한 3·1정신은 민족의 유산으로 길이길이 전해질 것이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고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역사는 한순간에 왜곡되기 때문이다...
11월 4일 오전 11시,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을 맞이하며 개최된 천도교 소장 유물 전시회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윤석산 교령은 환영사에서 "동학의 시대에서 천도교 시대인 오늘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이어진 동학 천도교의 스승님들과 선열들께서 남긴 소중한 자료를 살피며, 그 역사와 정성의 숨결을 함께 느끼시기를 심고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천도교중앙총부는 11월 4일 오전 11시,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
진주소년회 104주년 기념식이 지난 10일 진주시 중안동 진주교육지원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동학소년회 주최, ㈔동학소년회 경남본부 주관, 천도교 진주교구 후원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진주 지역 어린이, 청소년, 교사, 천도교인, 일반 시민 등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기념식은 기념사와 동학소년회 선언문 낭독, 독립 만세 퍼포먼스 등으로 꾸려졌다. 정의적 천도교 진주교구장은 기념사를 통해 “100년 전 거침없이 나아가 일어난 진주소년회 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이어져 멋진 세상을 만드는 주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창립 1주년을 맞이한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의 허채봉 대표를 만났다. 허채봉 대표는 오랫동안 동학을 기반으로 활동해 왔으며, 동학을 주제로 학위과정을 마친 연구자이기도 하다.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온 허채봉 대표에게 이 시대 동학, 천도교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시대의 흐름 속에서 동학의 가르침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 허채봉 대표를 만나보자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 허채봉 대표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 창립1주년을 맞이하셨습니...
시일식에 앞서 주문수련을 하고 있는 유재원 선도사 “나는 천도교를 안 한다고 했는데, 우리 고모부가 나를 포덕 시키기 위해 대구에서 부산까지 오셨어요. 저를 포덕 시켜야 집안이 다 포덕이 된다고요. 새벽에 5시 기도식을 하시는데, 가만히 혼자서 생각하니 아, 이거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고모부가 나 때문에 이렇게 오셨는데 안 되겠다. 벌떡 일어나서 고모부, 저 입교하겠습니다, 말씀드리고 입교를 했습니다.” 대동교구에서 만난 유재원 선도사는 입교 후 열정적으로 ...
2024 부산 동학의 길 순례 참가자들의 단체사진 2024 부산 동학의 길 순례 참가자들의 단체사진 포덕 165년 06월 08일 오전, 산제당을 찾는 길이 숨이 차다. 헉헉대며 오른다 봉래산 할망을 노하게 하면 불이익 온다는 속설은 들었지만, 찾아보기는 처음이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여동생이 머물렀다는 유래를 알아보려고 동학 순례길에 열세분의 동덕들이 찾아왔다. 팻말을 살펴보니 말에 얽힌 설화로 탐라국과 절영로의 무사안녕을 지...
신인간 12월호(900호) 표지 “우리가 바라는 바는 오직 ‘신인간’의 창조이다.” 포덕 167년 4월 1일 발행된,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