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호국영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115주년 국치일을 맞아 대한민국 독립선열 합동 추모대전이 포덕 166(2025)년 8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엄숙히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사)독립유공자유족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민족사회단체협의회가 후원했으며, 박인준 교령을 비롯해 각계 사회단체 대표와 관계자, 청년, 시민들이 참석해 민족의 수난과 독립운동의 뜻을 되새겼다. 대한민국 독립선열 합동 추모대전에서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이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독립운동선열 및 호...
국립서울현충원 참배가 시작되는 곳, 현충문 현충원은 6·25 전쟁 직후 전사한 국군 장병을 위해 1954년 조성되었고, 1996년 ‘국립현충원’으로 개편된 뒤 지금까지 국방부가 관리하고 있다. 수많은 호국영령이 잠든 공간이지만 그 가운데에는 동학과 천도교의 맥을 잇는 독립운동가들도 자리하고 있어 교단의 역사를 되새기는 특별한 탐방지가 되고 있다. 정문을 지나 현충탑 뒤편 오른쪽 방향으로 걷다 보면 국가유공자 묘역이 자리하고 있다. 입구에 태극 문양 안내판이 세워져 있어 쉽게 ...
6월 23일 부산 UN기념공원에서 열린 ‘2025 UN군 전몰장병 및 호국영령 합동위령의식'에 각 종단 대표자들이 모여 추모식을 봉행하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도교부산시교구는 6월 23일 부산 UN기념공원에서 열린 ‘2025 UN군 전몰장병 및 호국영령 합동위령의식’에 참여하여, 나라와 민족, 인류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추모하고 천도교의 생명존중과 평화사상을 다시금 다짐하였다. 이날 위령의식은 부산종교인평화회의(BCRP, 대표회장 정산 스님) 주관으로 유엔기념공원...
전쟁희생자 합동 위령대제에 참석한 각 종단 대표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천도교는 포덕 166년 현충일인 6월 6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2025 전쟁희생자 위령대제 및 평화캠페인’에 참석하여 전쟁으로 희생된 이들의 넋을 기리고, 민족과 인류의 평화를 기원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김령하)와 서울 종로구청(구청장 정문헌)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였다. 위령대제는 홍동철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청장년회 상임대표...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천도교중앙총부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천도교중앙총부는 6월 6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이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그 고귀한 뜻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명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가르침을 언급하며, “1860년 수운 대신사께서는 ‘모든 사람이 한울님을 모시고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고, 이는 신분차별과 억압에 시달리던 백성들에게 인간 존엄과 평등, 자주의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의암 손병희 성사 유허지 앞에 세워진 성사의 동상 모습 1919년 당시 3·1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는 참가자들 모습 청주교구(주선자)는 지난 3월 1일 의암 손병희 성사 유허지에서 봉행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충북지구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청원청년회의소가 주관하였으며 충북뉴스가 후원하였다.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손병희 선생 유허지에서 열린 청원청년회의소 주관 삼일절 기념...
국립괴산호국원 제2묘역 사진 및 조감도 중부권 국가유공자 등의 마지막 예우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국립괴산호국원이 봉안시설 2만 3천여 기의 제2묘역 확충공사를 마무리하고 12일 준공된다. 국가보훈부는 12일(금) 오전 10시, 국립괴산호국원 현충관에서 강정애 장관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호국원 제2묘역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념하기 위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0월 개원한 국립괴산호국원(제1묘역)은 그동안 전체 2만 3,700여 기 ...
천도교 추도식, 박차귀 부산시교구장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지난 6월 21일 오전 10시, 부산종교인평화회의는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유엔평화공원에서 UN군 전몰장병과 호국영령 합동위령제를 봉행하였다. 부산종교인평화회의 주관으로 민족종교 6대종단(불교, NCC,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대표와 신도들이 함께 하여 1부는 상징구역에서 헌화, 2부는 충혼탑 앞에서 각 종단별 위령제를 김두호 사무국장의 집례로 진행하였고, 천도교에서는 부산시교구 정신당 박차귀 교구장과 부...
천도교부산시교구 교인과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원들 민주공원 전시장 앞에서 단체사진 6월 9일 오후, 천도교 부산시교구는 시일식을 마친 후, 박차귀 교구장 외 15명과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원들이 함께 나란히 민주공원 전시회장을 찾아, 민주 시민들과 함께 130년전 동학농민혁명으로부터 2024 AI시대 대한민국의 오늘날까지, 외세와 독재 억압으로부터 자유 민주 사회를 위하여 헌신,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심고로,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전시회 기간 내 많은 관람...
이날 전쟁 희생자 합동 위령대제와 함께 2024 한국민족종교 평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한국민족종교협의회(회장 김령하)와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4 전쟁 희생자 위령대제 및 평화 캠페인’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으로 희생된 수많은 이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현충일인 6일 탑골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쟁 희생자 합동 위령대제는 천도교를 비롯한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소속 12개 교단의 위령의식으로 경건하게 시작해 청수봉전, 심고...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