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6 (토)
'영등포교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박인준 교령이 제120주년 현도기념식에서 기념사를 발표하는 모습 왼쪽부터 천도교여성회본부 김명덕 회장, 박인준 교령, 전명운 교화관장 포덕 166년(2025) 12월 1일(월) 오전 11시, 제120주년 현도기념식이 영등포교구 교당에서 봉행되었다. 의암성사의 대고천하 12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현도 120주년을 맞은 이날 기념식에는 의암성사의 유지를 되새기며 준암 박인준 교령의 기념사와 함께 천덕송 합창, '샘'연합합창단의 공연 등...
포덕 166년(2025) 12월 1일(월) 오전 11시, 제120주년 현도기념식을 영등포교구 교당에서 봉행하였다. 중앙대교당이 안전진단 공사 중인 관계로 올해 현도기념식은 영등포교구에서 진행되었으며, 박인준 교령, 강병로 종무원장, 각 교구 교역자 및 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도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인준 교령은 기념사에서 ‘제2의 현도’를 통해 다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하여, 새로운 각오를 밝히며, 실천 가능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현도기...
현도기념일 봉행 안내(천도교중앙총부) 천도교는 포덕 166(2025)년 12월 1일, 의암 손병희 성사께서 동학을 천도교로 선포한 현도 1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봉행한다. 이번 기념식은 현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현도 정신의 과제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천도교 선포와 신앙의 자유 획득 포덕 46(1905)년,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하여 세상에 공식적으로 선포함으로써, 의암 성사는 탄압받던 동학을 신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종교’의 지위로 명...
현도기념식 행사 안내 웹포스터(천도교중앙총부) 천도교중앙총부는 오는 제120주년 현도기념을 중앙대교당이 현재 안전진단 공사 중임에 따라 영등포교구 교당에서 봉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총부는 “예년과 다른 장소에서 기념식이 진행되는 만큼, 각 산하단체 실무자들께서는 교인들이 행사장을 찾는 데 혼선이 없도록 충분하고 세심한 안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영등포교구에서 식사 제공을 준비하고 있으며, 원활한 준비를 위해 참가 인원은 11월 25일(화) 이전...
『천도교신문』 제236호(통권 631호)가 포덕 166년(2025) 10월 3일 자로 발간됐다. 1면은 「2025 경주동학문화제」의 현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동학 정신 세계화의 비상(飛上)”을 주제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신앙 축제로, 박인준 교령의 기념사와 젊은 세대의 참여를 통해 천도교의 미래 비전을 드러냈다. 이어 2면 기획특집에서는 시와 뮤지컬, 음악과 춤으로 재현된 ‘동학의 혼과 메시지’를 생생히 전하며, 문화제를 통해 드러난 교화와 교류의 새로운 방향을 다뤘다. 3면은 박인준 교령의 호남지역 순...
9월 28일, 월산 김승복 종법사 환원 21주기를 맞아 추모시일식을 봉행하는 모습 천도교영등포교구는 지난 9월 28일, 월산 김승복 종법사 환원 21주기를 맞아 추모시일식을 봉행했다. 시일식은 홍성웅 교화차장 집례로 개식–청수봉전–심고–주문 3회 병송–경전 봉독(경월당 김성자)–천덕송 합창(제12장 ‘안분가’)–약력 소개(박정연 감사)–월산 선생 음성 설교–추모사(조광걸 교구장)–천덕송 합창(제14장 ‘위령송’)–심고–폐식–주문 21회 합송–사계명 합송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등포교구 교당이 위치한 지역이 재개발 대상에 포함되면서, 오는 10월 재개발 방식이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영등포교구 동암 조광걸 교구장은 전국 교구장들에게 영등포교구 교당의 존치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본 교당은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 위치한 교단의 중요한 거점 교당으로, 교화 활동의 중심지이자 교인들의 신앙 결집 공간으로서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동암 조광걸 교구장은 공공 재개발이든 민간 재개발이든 교당 존치를 기본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영등포교구 교당이 재개발 지역에 포함되면서 존치 ...
진심불염(眞心不染) 1.나와 한울이 둘이 아니요 성품과 마음이 둘이 아니요 2.성인과 범인이 둘이 아니요 나와 세상이 둘이 아니요 삶과 죽음이 둘이 아니요 참된 마음은 물들지 않으니 천체를 스스로 쓰며 나를 자유로 쓰느니라 노랫말:『의암성사법설』 「진심불염」편에서 발췌 /작곡:김정희 노래:조의선/대금:김대곤/가야금:이서영/장구:방지원/음원 녹음․편집:조든든 “1998년 12월 15일 천도교에 입교한 이래, 우리 음악 어법에 바탕을 둔 새로운 ...
수심정기(守心正氣) 1. 등불은 기름을 부어야 불빛이 환하고 거울은 수은을 칠해야 물건이 비치네 사람은 마음에 한울님의 가르침을 받은 뒤에야 마음과 뜻이 신령한 것이니라 2. 저울에 물건이 없으면 언제나 평하고 구슬에 진흙이 없으면 언제나 빛나네 사람의 성령은 일월과도 같으니 영기가 중심에 이르면은 만사가 신통하네 3. 마음이 몸을 떠나지 않도록 지키고 희로애락을 과하게 하지 않으며 효제온공으로 갓난아이 보호하듯 ...
시문(詩文) 1. 산 밖에 산이 보이고 물 밖에 물을 만나도다 물 밖에 물을 건너 산 밖에 산을 넘어 간신히 산을 넘어왔네 아, 들 넓은 곳에 이르니 대도가 있음을 깨달았네 안타까이 봄소식 기다려도 때가 아니면 오지 않네 2. 올 만한 절기가 이르면은 기다리지 않아도 자연히 오네 봄바람 불어 일만 나무가 알아차리네 한 송이 두 송이 삼백예순 송이 온 세상이 꽃이로다 한 몸이 바로 꽃이면 온 집이 바로 봄이로다 아, 병 속에 신선술 있...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