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어린이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도교 진주교구가 후원하고 ㈔동학소년회가 주최·주관한 진주소년회 105주년 기념식이 지난 2일 오전 진주시 중안동 진주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진주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 관계자, 천도교 교인, 일반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주소년회 105주년 기념식 장면 천도교 진주교구, 소년운동의 정신 되새겨 기념식은 ▲기념사 ▲동학소년회 선언문 낭독 ▲독립만세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
한울인성캠프 암벽등반 체험활동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지난 9월 6일~7일까지 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천도교 청년회가 주관하는 ‘한울인성캠프’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해월 최시형 선생의 생명존중 사상과 소파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인권 운동 정신을 계승해 미래세대가 건강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마술 공연 관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천도교중앙총부 교령사에서 열린 환담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이철호 경청통합수석실 행정관, 전명운 교화관장, 서소연 교무관장,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 박인준 교령, 강병로 종무원장, 최인경 사회문화관장, 문범식 전서실장. 포덕 166(2025)년 9월 3일, 대통령실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이 천도교중앙총부 교령사를 예방해 박인준 교령을 비롯한 중앙총부 교역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종교 정책의 형평성과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 기념사업, 경주 용담 성지 육성...
지난 7월 23일 방정환 선생 작고 94주기를 기념하는 ‘2025 한국 · 스웨덴 제3회 국제여름방정환학술대회’가 서울대학교 신양인문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7월 23일, 어린이 운동의 선구자 방정환 작고 94주기를 기념하는 ‘2025 한국·스웨덴 제3회 국제여름방정환학술대회’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책임교수 홍승진)와 사단법인 방정환연구소(이사장 장정희) 공동 주최로 서울대학교 신양인문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따님과 어머님은 방정환의 하늘님’...
지난 6월 7일(토) 낮 12시, 박인준 교령은 청년회 및 대학생단 단원 등 1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준암 박인준 교령이 청년회와 대학생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어린이날 행사의 성과를 되짚고, 향후 청년회와 대학생단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청년회 창립기념식 준비를 비롯해, 동천고등학교 및 동천교구와의 교류 방안,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 기념 사업 등 다방면의 활동에 대해 자유롭...
천도교는 어린이날을 맞아 유튜브 천도교방송을 통해 소파 방정환 선생의 삶과 사상을 조명하는 특집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방정환 선생이 천도교 교인으로서 어린이 운동에 헌신하게 된 배경과 그 정신적 뿌리를 깊이 있게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영상은 방정환 선생이 실천한 천도교의 종지(宗旨) ‘시천주(侍天主)’ 사상을 중심으로, 그가 어떻게 모든 어린이를 ‘한울님을 모신 존재’로 바라보았는지를 강조한다. '모든 사람이 한울님을 모시고 있다'는 시천주 사상은 조선시대의 신분제를 부정하고, 인간 평등과 약...
이날 천도교중앙총부 예방을 기념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형진 동학학회 회장, 윤원일 민주연구원 부원장, 민주당 김준혁 의원, 박인준 교령,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 강병로 종무원장, 최인경 사회문화관장, 성주현 상주선도사 민주당 김준혁 의원과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은 지난 5월 20일 천도교중앙총부를 예방해 박인준 교령 등 교단 관계자들과 면담하며 동학·천도교의 역사적 가치와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준암 박인준 교령은 "동학은 ...
소파방정환색동도서관 개관식에서 준암 박인준 교령이 축사를 하는 모습 어린이날을 제정하고 아동문화운동을 이끈 소파 방정환 선생의 뜻을 기리는 ‘소파방정환색동도서관’이 지난 5월 22일 오후 2시, 동두천 지역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은 천도교동두천교구 주최, 천도교중앙총부 후원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지역사회와 천도교 관계자,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수봉전, 심고, 참석자 소개, 인사말, 축사, 폐식 ...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및 어린이 시일식을 맞이하여 박인준 교령이 축사를 하였다. 박 교령은 축사를 통해 천도교가 어린이들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를 강조하였다. 또한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라는 이름을 처음 지었으며, 천도교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설명하였다. 박 교령은 "천도교는 어린이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올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하고 사랑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약속합니다. 어린이들이 우리나라의 큰 일꾼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청년회 대학생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어린이 시일식 포스터(천도교청년회 제공) 포덕 166년 5월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천도교는 다섯 번째 어린이 시일식을 봉행했다. 이번 시일식은 수원교구에서 김경진 어린이가 집례를, 김지후 어린이가 경전 봉독을 맡았으며, 설교는 도경교구 정민선 동덕이 진행하여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일식은 오전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이어졌으며, 이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는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청년회와 대학생단이 준비한 이...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