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8 (월)
'송봉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기조강연을 맡은 임상욱 교수, 제2주제 발표자 성지윤 교수, 제1주제 토론자 이관재 교수, 천도교중앙총부 강병로 종무원장, 제1주제 발표자 최배근 교수, 이정희 전 천도교 교령, 제4주제 발표자 최문형 교수, 조극훈 동학학회 회장, 제1주제 토론자 김영진 교수, 제3주제 토론자 송봉구 교수, 감사장을 수여한 이상임 교수, 종합토론 좌장을 맡은 안외순 교수, 임형진 전 동학학회 회장, 제4주제 토론자 황묘희 교수, 제3주제 토론자 김춘옥 교수, 제2주제 토론자 우수영 교수 ...
교서편찬위원회 제1차 회의가 지난 8월 5일 수운회관 9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포덕 166(2025)년 8월 5일, 교서편찬위원회 제1차 회의가 수운회관 9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새로 위촉된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첫 임기를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로, 교단 출판과 간행물에 관한 본격적인 심의 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김혁태, 라명재, 박돈서, 성주현, 송봉구, 오문환, 오제운, 전명운(간사, 교화관장) 등이다. 교서편찬위원회는 중앙총부에서 발...
도서관 내부에 마련된 어린이 공간 앞에서 밝은 미소로 앉아 있는 강정환 교구장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글씨체로 폰트를 만들면 정말 아름답겠다.” 『용담유사』 목판본을 다시 펼쳐 든 순간, 강정환 교구장의 머릿속에 불현듯 떠오른 생각이었다. 그로부터 반년여, 천도교를 담은 새로운 글씨가 탄생했다. 이름하여 ‘수운천도체’.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창명한 동학 정신이 담긴 순우리말 경전 『용담유사』(1883)의 활자를 디지털 글꼴로 되살린, 최초의 천도교 서체다. 수운천도체 개발...
종학대학원 하계수련 중 재원생들이 '주문과 수도'를 주제로 한 김혁태 종학대학원 원장의 강의를 듣고 있다. 박인준 교령이 종학대학원 하계수련 중 특강을 마치고 재원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포덕 166(2025)년 종학대학원 하계수련이 7월 16일부터 7월 22일까지 6박 7일간 의창수도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 11명의 종학대학원 재원생이 참가했으며, 교리 강의와 수련, 특강, 기도, 답사가...
포덕 165년 2학기 천도교종학대학원 수요열린강좌 강의계획(천도교종학대학원 제공) 천도교종학대학원(원장 이상면)은 9월 7일 토요일 오후 1시 수운회관 807실 종학대학원 강의실에서, 그리고 부산분원(분원장 송봉구)에서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개강식은 서소연 교무차장의 집례로 개식, 청수봉전, 심고, 주문3회 병송, 인사말(이상면 원장), 천덕송합창(우리의 길), 심고, 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강식 후 오후 1시 30분부터는 이상면 원장의 개강특강이 진행되었다. 포덕165년(...
참가자들이 9시 기도식에 참가하고 있다 천도교종학대학원(원장 이상면)은 우이동 의창수도원에서 지난 7월 5일(금)부터 10일(수)까지 ‘포덕165년 여름수련’을 실시하였다. 5일 수련 시작 전 참가자들이 수도원에 도착하여 의암 손병희 성사의 묘소 참례를 시작으로 1접~5접으로 접조직을 나누고, 식사 후 설거지, 청수봉전, 집례, 경전봉독 등의 작업을 분담과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종학대학원 재원생(22명)과 졸업생(4명) 그리고 일반교인(6명), 운영진(3명) 등 여러 교구의...
서울본원은 “갑진년 봄, 보국안민 발길로 서울을 걷다”란 주제로 강의와 사적지 답사를 진행하였다. 천도교 종학대학원(원장 이상면)은 4월 13일 토요일 현장 학습시간으로 서울본원은 종로구 북촌지역의 천도교사적지를, 부산 분원은 천성산 일대를 다녀왔다. 서울 본원은 “갑진년 봄, 보국안민의 발길로 서울을 걷다”란 주제로 수운회관 907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 제1부 서울 종로· 북촌일대의 천도교 사적지 강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2부 사적지 답사로 진행되었다. 이...
연극 '사람, 한울이 되다' 부제/이장태 장군, 극단 창, 공연포스터 대하소설 동학의 저자 김동련 작가와의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하였다. 오는 5월 10일~13일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연극 사람, 한울이 되다가 무대에 오른다. 오랫동안 가슴에 품어왔던 꿈, 동학이 가르쳐준 지혜와 오늘날 동학의 가치를 묻는 대화 속으로 독자 여러분을 모신다. 집필 계기와 과정 소설 동학을 집필하셨습니다. 총 6권 분량의 대하소설인데요,...
천도교종학대학원 정규/통신과정 강의 현장(천도교종학대학원) 천도교종학대학원 정규/통신과정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강의 화면(천도교종학대학원 제공) 천도교종학대학원(원장 이상면)은 3월 2일 정규/통신과정 1학기 개강식 이후, 토요일 오후1~6까지 정규강좌로 「무체법경」, 「동양의 종학」, 「도원기서」 세 강좌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까지 「열린강좌」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토요일인 3월 9일, 16일에...
포덕 165년도 천도교종학대학원 정규/통신과정 수료식 후 천도교중앙대교당 앞에서 수료생들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천도교종학대학원(원장 이상면)은 3월 2일 오전 11시 수운회관 907실에서, 그리고 부산분원(분원장 송봉구)에서 수료식(온라인 줌수료식 동시진행)을 개최하였다. 이번 수료식은 그간 코로나 사태 등으로 인하여 작년(포덕164년) 수료식을 거행하지 못했다가 이번에 수료식을 거행하였다. 수료식은 서소연 교무차장의 집례로 개식, 청수봉전, 주문3회 병송, 경과보고, 식사(...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