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11 (목)
'성지순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덕 166년 11월 15일(토) 경상도여성연합회 회원 29명이 울산 여시바윗골을 방문하여 성지순례를 진행하였다. 경상도 여성연합회(회장: 덕순당 강봉지)는 포덕 166년(2025) 11월 15일(토), 경상도 관내 6개 포(남정포, 남진포, 도원포, 동원포, 순원포, 순의포)로 구성된 여성회원 29명과 함께 천도교 제1세 교조이신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이 을묘천서를 받으신 울산 여시 바윗골을 방문했다. 이곳은 정신문화의 발상지이자 민족...
제3차 종무위원회의에서 박인준 교령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각종 국가 기념식에서 포상 제도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음을 예로 들며 “교단에서도 헌신한 천도교인을 적절히 발굴하여 포상을 시행하는 것은 포덕과 교화의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중앙총부는 포덕 166년(2025) 10월 21일, 수운회관 907호에서 제3차 종무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요 기념사업과 규정 정비 등 향후 교단 운영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박인준 교령은 격려사에서 먼저 교헌 ...
남정포 교인들이 야외시일 성지순례 중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정의필 도정이 대신사님 유허지에 대해 강의를 하는 모습 부산·울산 지역 교인들이 11월 2일(일) 남정포 일대에서 야외시일을 봉행하며 깊은 교감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야외시일은 지난 2018년 을숙도 야외시일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7년 만에 다시 진행된 행사로, 부산지역 19명(어린이 포함), 울산지역 7명 등 총 26명의 ...
은적암 터. 은적암 표지판(우측)과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인 백용성 스님이 출가한 성지를 알 리는 표지목(좌측) 대신사께서 신유년(辛酉年, 1862년) 6월 용담의 문을 활짝 열고 세상을 향해 가르침을 펴기시작했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다고 한다.대신사로부터 배움을 받기 위해 용담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았음을 『동경대전』과 『용담유사』에서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문을 열고 맞이하니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었다[開門納客其數其然].’ 또 일 년이 지난 후에...
‘민족종교 독립운동 성지순례 및 워크숍’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천도교 여성회본부는 민족종교협의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민족종교 독립운동 성지순례 및 워크숍’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북 정읍과 원평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여성회본부 임원들과 청장년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독립운동의 숨결을 느낀 순례 이번 성지순례는 민족종교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기반으로서 어떤 역할을 했...
천도교 연원회는 포덕 166년 7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경주 용담성지 수도원에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수련과 성지순례회를 개최하였다. 천도교 연원회는 포덕 166년 7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경주 용담성지 수도원에서 도정·직접도훈·도훈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수련과 성지순례회를 개최하였다. 수련 첫날인 2일 오후 3시 등록 및 접수에 이어, 오후 4시 개강식에서는 김성환 연원회의장의 개강사와 박인준 교령의 격려사, 최상락 수도원장의 일정 ...
박인준 천도교 교령(우측에서 네 번째)은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종교지도자 이웃종교체험 성지순례’에 참석하였다.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례하였다. 이번 순례는 천도교·불교·천주교·개신교·원불교·민족종교 등 6대 종단 대표들이 참여했다. 천도교에서는 박인준 교령(좌측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하여 문범식 전서실장, 최인경 사회문화관장...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원들이 대신사 태묘에서 참례식을 하는 모습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원들이 용담정에 모인 가운데 최상락 용담수도원장이 설명을 하는 모습 한국민족종교협의회는 5월 15일 오후 1시, 13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한 가운데 성지순례 첫 일정을 진행했다. 첫 방문지는 경북 경주시 현곡면에 위...
교토의 도시샤 대학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오사카 쓰루하시 역 부근에 있는 종리원 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뒷편의 세븐일레븐 자리가 종리원 터 천도교 대학생단은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 동안 일본 오사카, 교토, 고베 일대에서 성지순례를 진행했다. 이번 성지순례는 지난해 가을에 진행된 국내 성지순례에 이어, 국외 성지를 방문하며 천도교의 역사와 한국의 아픔을 되새기고, 과거를 잊지 않으며 미래를 이어가...
지난 12월 1일 현도기념식을 마치고 서울교구 여성회에서 박태량 여성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경로잔치와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서울교구의 온갖 살림을 도맡아 해온 서울교구 여성회의 이야기와 박태량 여성회장의 신앙생활, 교단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소망을 들어보았다. 서울교구 박태량 여성회장은 인터뷰에서 천도교 신앙의 핵심은 수련에 있다고 말했다. 반갑습니다. 서울교구 박태량 여성회장님 모십니다. 교회에서 오랫동안 헌신해 오셨는데, 오늘 뜻깊은 현도기념일에 인터뷰하게 되...
신인간 12월호(900호) 표지 “우리가 바라는 바는 오직 ‘신인간’의 창조이다.” 포덕 167년 4월 1일 발행된,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