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6 (토)
'동학혁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박인준 교령이 제120주년 현도기념식에서 기념사를 발표하는 모습 왼쪽부터 천도교여성회본부 김명덕 회장, 박인준 교령, 전명운 교화관장 포덕 166년(2025) 12월 1일(월) 오전 11시, 제120주년 현도기념식이 영등포교구 교당에서 봉행되었다. 의암성사의 대고천하 12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현도 120주년을 맞은 이날 기념식에는 의암성사의 유지를 되새기며 준암 박인준 교령의 기념사와 함께 천덕송 합창, '샘'연합합창단의 공연 등...
경기도 여주·이천 지역의 동학유적지 정비와 기념관 건립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토론회가 11월 27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열렸다. 경기도 여주·이천 지역의 동학유적지 정비와 기념관 건립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토론회가 11월 27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열렸다. 천도교 중앙본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주시 주록리 주민 34명(이대성 이장 외)이 참여해 지역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개회식은 김갑곤 경기동학민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
포덕 166년(2025) 12월 1일(월) 오전 11시, 제120주년 현도기념식을 영등포교구 교당에서 봉행하였다. 중앙대교당이 안전진단 공사 중인 관계로 올해 현도기념식은 영등포교구에서 진행되었으며, 박인준 교령, 강병로 종무원장, 각 교구 교역자 및 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도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인준 교령은 기념사에서 ‘제2의 현도’를 통해 다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하여, 새로운 각오를 밝히며, 실천 가능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현도기...
이윤영 저, 모두가 하늘이었다표지 (도서출판 모시는 사람들)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관장이 동학 166년의 사상과 역사를 하나의 인간 개벽 서사로 재구성한 신간 『모두가 하늘이었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40여 년간 동학과 민중운동사를 취재·연구하며 축적해 온 방대한 기록을 토대로, 수운의 깨달음에서 동학농민혁명·의병전쟁, 그리고 오늘날 시민사회에 이르는 정신사적 흐름을 한 권에 담아냈다. 이번 책은 동학의 탄생과 실천·혁명·항쟁·계승의 전 과정을 ‘한 인간의 깨달음이 사회적 변...
용담정 내에 서 있는 수운 대신사의 동상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터전인 지구 행성은 급변하는 문명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 물질문명의 극단적인 발달과 정신적 가치의 혼란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를 ‘개벽세(開闢世)’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혼돈(混沌, chaos) 속에서, '사람이 곧 한울'이라는 천도교의 인내천(人乃天) 사상은 인류의 새로운 정신적 좌표를 제시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핵심적인 가치가 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천도교의 근본 이념과 교리...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와 안호영 국회기후노동위원장은 손을 맞잡고 동학서훈을 기필코 이뤄내자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병기 원내대표 면담 간담회-왼쪽부터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관장, 진성준 의원,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안호영 국회기후노동위원장, 박희승 의원.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동학농민혁명 2차 참여자 서훈 제정과 관련해 “여야 합의가 어렵다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본회의에 직접 상정해 처리하겠다”고 밝히며, ...
‘동학 아름다운 사람들’ 공연 장면 ©허채봉 이날 공연 중 '특별한 손님' 순서에 진행자 박성현, 가수 김현성, 최인경 사회문화관장이 함께하는 모습 ©허채봉 지난 11월 14일 저녁, 포항 덕업관에서 열린 ‘동학 아름다운 사람들’ 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되었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동학의 핵심 정신인 ‘사람이 곧 하늘(人乃天)’이라는 물음을 음악으로 체감하는 자리였다. 김현성이 첫 음을 울리는...
11월 9일 오후 2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동학농민혁명 계승 충남 아산 기념식 및 문화제에서 펄럭이는 동학의 깃발 ‘2025 동학농민혁명 계승 충남 아산 기념식 및 문화제’가 지난 11월 9일 오후 2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산시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렸다. 올해 기념식은 「1894 동학혁명에서 2025 인내천(人乃天) 응원봉 빛의 혁명까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장명진 아산시기념사업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갑오년 동학혁명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윤석열 내란을 보국안민으로...
11월 14일(금) 오전 11시, 동학서훈법 당론 채택을 위한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천도교, 동학단체 대표자들과 민주당 김병기 의원, 안호영 기후노동위원회 상임위원장, 진성준 전 민주당 정책위의장, 박희승 예결위 의원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1월 14일(금) 오전 11시, 동학서훈법 당론 채택을 위한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천도교, 동학단체 대표자들과 민주당 김병기 의원, 안호영 기후노동위...
제3차 종무위원회의에서 박인준 교령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각종 국가 기념식에서 포상 제도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음을 예로 들며 “교단에서도 헌신한 천도교인을 적절히 발굴하여 포상을 시행하는 것은 포덕과 교화의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중앙총부는 포덕 166년(2025) 10월 21일, 수운회관 907호에서 제3차 종무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요 기념사업과 규정 정비 등 향후 교단 운영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박인준 교령은 격려사에서 먼저 교헌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