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11 (목)
'동천교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박인준 교령 포덕 166년(2025) 11월 3일(월), 동천교구 시일식 장면 포덕 166년(2025) 11월 3일(월), 부산 해운대구의회 김성군 부의장이 흥신포 동천교구에 입교하였다. 동천교구는 월요시일식을 봉행하는 관계로 이날 오후 5시 성화실에서 시일식을 봉행한 뒤 입교식을 봉행하였다. 입교식에는 흥신포 도정 박인준 교령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였으며, 서천문과 주문을 전수하였다. 또한 김대석 교구장, 유석운 동천고등학교 ...
한울인성캠프 암벽등반 체험활동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지난 9월 6일~7일까지 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천도교 청년회가 주관하는 ‘한울인성캠프’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해월 최시형 선생의 생명존중 사상과 소파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인권 운동 정신을 계승해 미래세대가 건강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마술 공연 관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도서관 내부에 마련된 어린이 공간 앞에서 밝은 미소로 앉아 있는 강정환 교구장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글씨체로 폰트를 만들면 정말 아름답겠다.” 『용담유사』 목판본을 다시 펼쳐 든 순간, 강정환 교구장의 머릿속에 불현듯 떠오른 생각이었다. 그로부터 반년여, 천도교를 담은 새로운 글씨가 탄생했다. 이름하여 ‘수운천도체’.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창명한 동학 정신이 담긴 순우리말 경전 『용담유사』(1883)의 활자를 디지털 글꼴로 되살린, 최초의 천도교 서체다. 수운천도체 개발...
천도교 동천교구는 포덕 166년 7월 6일(토) 오전 11시, 교구 성화실에서 신입 교인 입교식을 봉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천도교 동천교구는 포덕 166년 7월 6일(토) 오전 11시, 교구 성화실에서 신입 교인 입교식을 봉행하고 새로운 동덕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날 입교식은 신원기 교화부장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흥신포 도정인 준암 박인준 교령의 전교로 하경희, 박정미, 박홍배 동덕 등 3명이 천도교에 입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입교식에 참석한 박인준 교령은...
천도교 대학생단과 청년회가 포덕 166년 7월, 부산 대동교구에서 7월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천도교 대학생단과 청년회가 포덕 166년 7월, 부산 대동교구에서 7월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전국 청년 동덕들과 함께 뜻깊은 여름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모임은 여름방학을 맞아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참여한 청년 및 대학생 동덕들은 부산근현대역사관을 함께 탐방하며 일제강점기와 근대사의 흔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학의 민족정신과 독립운동사의 연관...
동천교구에서 입교식을 한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천도교 청년회와 대학생단이 종교 청년 인구 감소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미래 세대 교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주, 청년회 및 대학생단은 천도교 미션스쿨인 동천고등학교를 방문해 ‘모시고 동학부’ 학생들의 입교식에 참석하고,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신앙적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천도교 청년 조직이 미래의 대학생단 및 청년회원이 될 중·고등학생들과의 신앙적 연결 고리를 만들기 위한 교화 활동의 일환으...
지난 6월 7일(토) 낮 12시, 박인준 교령은 청년회 및 대학생단 단원 등 1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준암 박인준 교령이 청년회와 대학생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어린이날 행사의 성과를 되짚고, 향후 청년회와 대학생단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청년회 창립기념식 준비를 비롯해, 동천고등학교 및 동천교구와의 교류 방안,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 기념 사업 등 다방면의 활동에 대해 자유롭...
용담유사 계미중추판 판본 소파방정환색동도서관이 주관하고 천도교동두천교구와 대동교구가 앞장선 천도교 전용서체 개발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천도교의 창시자인 수운 최제우 선생의 사상을 담은 「수운천도본체」와 「수운천도각체」 한글 전용서체 2종(총 4타입)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어 왔다. 5월 21일, 해당 서체들은 천도교중앙총부에 정식으로 기증되었으며, 소파방정환색동도서관 측은 서체에 대한 저작권을 포함한 모든 권리를 중앙총부에 전면 양...
준암 박인준 교령 지난 3월 20일 제4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천도교 교령으로 당선되셨습니다. 천도교는 무입후보 비밀투표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교령을 선출하고 있습니다. 교단의 수장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대의원들이 입후보자 없이 이름을 써냄으로서 교령을 뽑는 이 선거 방법은 추대제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후보자가 공공연하게 알려지게 되고, 선거운동도 장기간에 걸쳐 하게 됨으로써 선거가 과열되는 폐단을 남기는 이 선거제도는 많은 문제...
제42차 전국대의원대회가 3월 20일 오전 10시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개최되었다. 준암 박인준 신임 교령 당선자가 당선소감을 발표하는 모습 오늘 오전 10시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개최된 제4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차기 교령에 준암 박인준 선도사가 선출됐다. 신임 교령은 2025년 4월 1일부터 시작하여 3년간의 임기를 수행한다. 1951년 남해에서 태어난 박인준 교령 당선자는 천도교 동천교구장, 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장...
신인간 12월호(900호) 표지 “우리가 바라는 바는 오직 ‘신인간’의 창조이다.” 포덕 167년 4월 1일 발행된,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