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11 (목)
'동천고등학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겨울의 문턱에 접어든 어느 날, 성강현 대동교구장을 만났다. 최근 『수운의 길을 걸어 동학을 만나다』(선인)를 펴낸 그는, 출간 소감과 더불어 천도교인으로서, 동학 연구자로서, 그리고 역사 연구자로 살아가는 길에 대해 담담히 들려주었다. 아울러 오늘의 시대에 동학의 가르침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오래도록 품어온 생각들을 차분히 풀어놓았다. 지난 11월, 신인간사를 찾은 성강현 교구장이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모습 ©윤태원 문 : 반갑습니다. 교구장님께서...
박인준 교령 포덕 166년(2025) 11월 3일(월), 동천교구 시일식 장면 포덕 166년(2025) 11월 3일(월), 부산 해운대구의회 김성군 부의장이 흥신포 동천교구에 입교하였다. 동천교구는 월요시일식을 봉행하는 관계로 이날 오후 5시 성화실에서 시일식을 봉행한 뒤 입교식을 봉행하였다. 입교식에는 흥신포 도정 박인준 교령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하였으며, 서천문과 주문을 전수하였다. 또한 김대석 교구장, 유석운 동천고등학교 ...
천도교 청년회와 대학생단은 1박 2일 역사·문화 체험캠프를 진행하였다. 북촌 한옥마을 천도교 청년회와 대학생단은 1박 2일 역사·문화 체험캠프를 진행하였다. 천도교 청년회와 대학생단은 1박 2일 역사·문화 체험캠프를 진행하였다. 천도교 청년회와 대학생단은 지난 11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동천고등학교 ‘모시고 동학부’ 학생들과 함께 1박 2일 역사·문화 체험캠프를 ...
천도교대학생단동문회(회장 정연수)는 포덕 166년(2025)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부산 대동교구 일대에서 연례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문 40여 명과 청년회원, 대학생단 단원들이 함께하여, 서로 간의 우의를 다지고 지난 한 해의 신앙적 성장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날인 18일 오후 3시, 개회식과 함께 ‘괄목상대(刮目相對)’ 발표회가 열렸다. 각자가 1년간 경험한 변화와 신앙의 결실을 나누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여섯 명의 동덕이 발표를 맡았다.첫 번째 발표자로...
포덕 166년(2025) 9월 27일, 「2025 경주동학문화제」가 ‘동학정신 세계화의 비상(飛上)’을 주제로 경주동학교육연수원에서열렸다. 올해 행사는 의식, 공연, 비전 선포, 체험 프로그램을 촘촘히 엮어 천도교 신앙과 예술, 지역 공동체가 한자리에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서 마련됐다. 현장에 모인 천도교인과 시민들은 ‘사람이 하늘’이라는 인내천 사상을 현재의 언어로 체험하며, 세계로 향하는 동학 정신의 다음 걸음을 함께 그렸다. 개막 의례는 용담교구 최중환 동덕의 집례로 청수봉전, 심고, 주문 3회 병송, 경전 봉독 순으로 ...
한울인성캠프 암벽등반 체험활동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지난 9월 6일~7일까지 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천도교 청년회가 주관하는 ‘한울인성캠프’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해월 최시형 선생의 생명존중 사상과 소파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인권 운동 정신을 계승해 미래세대가 건강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마술 공연 관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박인준 교령(가운데)과 부산예술대학교 안원철 총장(좌측), 동천고등학교 유석운 교장(우측)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앙총부에서는 박인준 교령을 비롯해 강병로 종무원장, 최인경 사회문화관장 등이 참석했고, 부산예술대학교에서는 안원철 총장과 안영수 기획처장, 김종군 산학협력처장 등이 자리했다. 중앙총부는 지난 7월 21일 부산예술대학교(총장 안원철), 동천...
천도교 대학생단과 청년회가 포덕 166년 7월, 부산 대동교구에서 7월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천도교 대학생단과 청년회가 포덕 166년 7월, 부산 대동교구에서 7월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전국 청년 동덕들과 함께 뜻깊은 여름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모임은 여름방학을 맞아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참여한 청년 및 대학생 동덕들은 부산근현대역사관을 함께 탐방하며 일제강점기와 근대사의 흔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학의 민족정신과 독립운동사의 연관...
동천교구에서 입교식을 한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천도교 청년회와 대학생단이 종교 청년 인구 감소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미래 세대 교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주, 청년회 및 대학생단은 천도교 미션스쿨인 동천고등학교를 방문해 ‘모시고 동학부’ 학생들의 입교식에 참석하고,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신앙적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천도교 청년 조직이 미래의 대학생단 및 청년회원이 될 중·고등학생들과의 신앙적 연결 고리를 만들기 위한 교화 활동의 일환으...
지난 6월 7일(토) 낮 12시, 박인준 교령은 청년회 및 대학생단 단원 등 1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준암 박인준 교령이 청년회와 대학생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어린이날 행사의 성과를 되짚고, 향후 청년회와 대학생단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청년회 창립기념식 준비를 비롯해, 동천고등학교 및 동천교구와의 교류 방안,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 기념 사업 등 다방면의 활동에 대해 자유롭...
신인간 12월호(900호) 표지 “우리가 바라는 바는 오직 ‘신인간’의 창조이다.” 포덕 167년 4월 1일 발행된,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