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동두천교구 천도교동두천TV'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두천교구(교구장 강정환)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 오후 2시, 서울 우이동에 위치한 의창수도원에서 특별 교리 공부 모임을 진행한다. "하늘과 나의 길, 천도교"라는 제목으로 진행하는이번 프로그램은 동학과 천도교 교리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다지고, 시일식 설교(나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다섯 차례의 과정을 통해 효과를 검증한 뒤, 2026년에도 정례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동두천교구를 비롯한 소규모 지역 교구들은 매주 시일식에 10여 명의 교인이 참석하고 있으나, ...
'수운천도체' 다운로드 안내(출처:천도교 홈페이지) 2024년 11월 29일 천도교중앙대교당 현판을 '천도수운체'로 바꿨다. 동두천교구, 대동교구, 수원교구, 마산교구에서 열린 '수운천도체' 설명회 '수운천도체' 서체 개발의 배경 지난 5월 21일 중앙총부에 '수운천도체'를 공식 ...
천도교 동두천교구 유튜브 채널 메인 화면 천도교 동두천교구가 운영하는 ‘천도교동두천TV’가 교구와 지역사회를 잇는 새로운 소통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리와 역사, 문화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여, 교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천도교를 친근하게 알리고 있다. ‘천도교동두천TV’는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 교화 활동에서 한 발 나아가, 디지털 시대에 맞춘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며 교리와 전통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코...
동두천교구 교인들이 의창수도원에서 시일식을 봉행하고 있는 모습. 시일식에 앞서 의암성사의 묘소 참배에 나선 동두천교구 교인들 시일식을 마친 뒤 다 함께 기념 촬영에 나섰다. 밝은 표정 속에 동두천교구 교인들의 신심과 교구의 화합이 드러난다. 천도교 동두천교구는 지난 8월 31일, 매 시일 교당에서 봉행해 오던 시일식을 우이동 의창수도원으로 자리를 옮겨 봉행했다. 이날 시일...
(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기조강연을 맡은 임상욱 교수, 제2주제 발표자 성지윤 교수, 제1주제 토론자 이관재 교수, 천도교중앙총부 강병로 종무원장, 제1주제 발표자 최배근 교수, 이정희 전 천도교 교령, 제4주제 발표자 최문형 교수, 조극훈 동학학회 회장, 제1주제 토론자 김영진 교수, 제3주제 토론자 송봉구 교수, 감사장을 수여한 이상임 교수, 종합토론 좌장을 맡은 안외순 교수, 임형진 전 동학학회 회장, 제4주제 토론자 황묘희 교수, 제3주제 토론자 김춘옥 교수, 제2주제 토론자 우수영 교수 ...
동두천교구 신동명 교무부장이 집필한 청소년 역사소설 『3·1만세운동의 연출자 손병희』 출판기념회가 포덕 166(2025)년 8월 16일, 수운회관 807호에서 열렸다. 이 책은 의암 손병희 성사의 신심(信心)과 결단, 3·1혁명의 진실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역사소설이다. 강병로 종무원장이 『3·1만세운동의 연출자 손병희』 본문 가운데 '낙동에서 임진까지'의 서술이 나오기까지 그 배경을 전하면서 축사를 대신하고 있다. 행사에는 교인과 지인 등 70여 명이 참석해 의암성...
신입 교인을 위한 특별수련에 참여한 중앙총부 교역자와 강사, 신입 교인들이 교육을 마친 뒤 기념의 의미로 함께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중앙총부는 포덕 166(2025)년 8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이틀간 우이동 의창수도원에서 ‘나를 찾아서’를 주제로 포덕 166년 신입 교인을 위한 특별수련을 진행했다. 이번 수련은 새로 입교한 교인과 복교인을 대상으로 천도교 신앙의 기초를 다지고, 경전과 의절 교육, 수련 실습을 통해 한울님을 모신 무궁한 나의 존재를 깨달으며 신...
도서관 내부에 마련된 어린이 공간 앞에서 밝은 미소로 앉아 있는 강정환 교구장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글씨체로 폰트를 만들면 정말 아름답겠다.” 『용담유사』 목판본을 다시 펼쳐 든 순간, 강정환 교구장의 머릿속에 불현듯 떠오른 생각이었다. 그로부터 반년여, 천도교를 담은 새로운 글씨가 탄생했다. 이름하여 ‘수운천도체’.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창명한 동학 정신이 담긴 순우리말 경전 『용담유사』(1883)의 활자를 디지털 글꼴로 되살린, 최초의 천도교 서체다. 수운천도체 개발...
용담유사 계미중추판 판본 소파방정환색동도서관이 주관하고 천도교동두천교구와 대동교구가 앞장선 천도교 전용서체 개발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천도교의 창시자인 수운 최제우 선생의 사상을 담은 「수운천도본체」와 「수운천도각체」 한글 전용서체 2종(총 4타입)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어 왔다. 5월 21일, 해당 서체들은 천도교중앙총부에 정식으로 기증되었으며, 소파방정환색동도서관 측은 서체에 대한 저작권을 포함한 모든 권리를 중앙총부에 전면 양...
소파방정환색동도서관 개관식에서 준암 박인준 교령이 축사를 하는 모습 어린이날을 제정하고 아동문화운동을 이끈 소파 방정환 선생의 뜻을 기리는 ‘소파방정환색동도서관’이 지난 5월 22일 오후 2시, 동두천 지역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은 천도교동두천교구 주최, 천도교중앙총부 후원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지역사회와 천도교 관계자,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수봉전, 심고, 참석자 소개, 인사말, 축사, 폐식 ...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