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9 (화)
'간담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와 안호영 국회기후노동위원장은 손을 맞잡고 동학서훈을 기필코 이뤄내자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병기 원내대표 면담 간담회-왼쪽부터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관장, 진성준 의원,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안호영 국회기후노동위원장, 박희승 의원.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동학농민혁명 2차 참여자 서훈 제정과 관련해 “여야 합의가 어렵다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본회의에 직접 상정해 처리하겠다”고 밝히며, ...
11월 14일(금) 오전 11시, 동학서훈법 당론 채택을 위한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천도교, 동학단체 대표자들과 민주당 김병기 의원, 안호영 기후노동위원회 상임위원장, 진성준 전 민주당 정책위의장, 박희승 예결위 의원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1월 14일(금) 오전 11시, 동학서훈법 당론 채택을 위한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천도교, 동학단체 대표자들과 민주당 김병기 의원, 안호영 기후노동위...
“(동학-천도교) 콘텐츠는 날아가는데, 채널은 기어갑니다.” 유권준 불광미디어 콘텐츠 실장은 ‘천도교 방송의 가능성’을 검토하는 간담회에서 현재 ‘동학-천도교’ 관련 유튜브 콘텐츠는 비교적 풍부하고 관심을 끄는 경우가 많은 데 비해 천도교의 유튜브 채널들이 이를 수용하거나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이어서 유 실장은 “이 말은 현재 상황은 열악하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좋겠다고 부연하였다. 포덕 166년(2025) 11월 13일, 중앙총부 회의실에서 (주)신인간사와...
박인준 교령, “AI 시대의 포덕은 말이 아닌 몸으로 실천하는 신앙” 수운·해월의 정신을 통한 포덕의 현대적 재해석…전국 순방 통해 교화 혁신 의지 밝혀 포덕 166년 11월 9일 봉행한 시일식에서 박인준 교령은 ‘포덕’의 참된 의미와 이를 오늘날 AI 시대에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했다. 박 교령은 “포덕은 나의 수행을 넘어 이웃과 사회를 위해 덕을 베푸는 삶 전체”라고 강조하며, 천도교 핵심 가치의 시대적 확장을 제시했다. 포덕의 의미와 수운대신사의 가르침 박 교령은 먼저 포덕의 본질을 수운대...
동학수련관 입구,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 천도교 시원포(도정 명암 김성환)는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시원포 연원 조직 활성화’라는 슬로건 아래 ‘시원포 연원 2025 워크숍’을 11월 8일(토)~9일(일) 이틀간 경주 용담 동학교육수련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시원포 연원 70여 명을 비롯해 타 연원 5명, 비교인 3명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입교식(6명)과 복교식(1명)이 함께 열려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마음을 여는 소통의 시간, 접별 토의와 퀴즈로 ...
박인준 교령은 지난 포덕 166년(2025) 10월 16일, 서울 중구 소공동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유엔난민기구–대한민국 종교계 지도자 간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필리포 그란디(Filippo Grandi)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의 방한을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천도교를 비롯해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성균관), 불교 등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소속 7대 종단 지도자들과 한국이슬람교중앙회 지도자 등이 함께했다. 박인준 교령(사진 왼쪽 줄 가운데)은 이날 간담회에서 ...
지난 9월 23일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강당에서 열린 충청지역 권역별 교역자 간담회 중앙총부는 포덕 166년(2025) 9월 23일, 충청지역 권역별 교역자 간담회를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강당에서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충청지역 교구 교구장과교인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교단의 현안과 향후 교화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강병로 종무원장은 중앙총부의 중점 사업을 설명하며 교단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신입 교인의 성장을 위한 교육 시스템 구축, 수도원 수련 체...
대표단은 교령사에서 간담회를 마친 뒤 중앙대교당을 방문해 대교당 설립 배경과 더불어, 3·1혁명을 앞두고 지도자 양성에 헌신한 의암 손병희 성사의 업적에 대해 동학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었다. 포덕 166년(2025) 9월 17일, 중국천주교애국회 회장리샨 주교가 이끄는 중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단이 교령사를 예방해 박인준 교령을 비롯한 중앙총부 교역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박인준 교령은 동학 창명에서 시작해 동학농민혁명과 3·1혁명에 이르기까지 근세 한국사 속에서 천도교가 담당한 ...
『천도교신문』 제236호(통권 631호)가 포덕 166년(2025) 10월 3일 자로 발간됐다. 1면은 「2025 경주동학문화제」의 현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동학 정신 세계화의 비상(飛上)”을 주제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신앙 축제로, 박인준 교령의 기념사와 젊은 세대의 참여를 통해 천도교의 미래 비전을 드러냈다. 이어 2면 기획특집에서는 시와 뮤지컬, 음악과 춤으로 재현된 ‘동학의 혼과 메시지’를 생생히 전하며, 문화제를 통해 드러난 교화와 교류의 새로운 방향을 다뤘다. 3면은 박인준 교령의 호남지역 순...
교령 순방 및 제3차 권역별 교역자 간담회에서 박인준 교령의 공약 추진 현황을 보고하는 강병로 종무원장 용담수도원에서 경주, 포항, 대구 지역 교구 합동 시일식과 박인준 교령 순방 및 제3차 권역별 교역자 간담회를 마친 뒤, 중앙총부 교역자들과 교인들이 기념의 뜻을 담아 단체 사진을 찍었다. 저마다의 환한 표정에서 교단의 연대와 화합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포덕 166(2025)년 9월 7일, 경주 용...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