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9 (화)
'안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덕 166년(2025) 12월 1일(월) 오전 11시, 제120주년 현도기념식을 영등포교구 교당에서 봉행하였다. 중앙대교당이 안전진단 공사 중인 관계로 올해 현도기념식은 영등포교구에서 진행되었으며, 박인준 교령, 강병로 종무원장, 각 교구 교역자 및 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도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인준 교령은 기념사에서 ‘제2의 현도’를 통해 다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하여, 새로운 각오를 밝히며, 실천 가능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현도기...
현도기념일 봉행 안내(천도교중앙총부) 천도교는 포덕 166(2025)년 12월 1일, 의암 손병희 성사께서 동학을 천도교로 선포한 현도 1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봉행한다. 이번 기념식은 현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현도 정신의 과제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천도교 선포와 신앙의 자유 획득 포덕 46(1905)년,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하여 세상에 공식적으로 선포함으로써, 의암 성사는 탄압받던 동학을 신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종교’의 지위로 명...
현도기념식 행사 안내 웹포스터(천도교중앙총부) 천도교중앙총부는 오는 제120주년 현도기념을 중앙대교당이 현재 안전진단 공사 중임에 따라 영등포교구 교당에서 봉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총부는 “예년과 다른 장소에서 기념식이 진행되는 만큼, 각 산하단체 실무자들께서는 교인들이 행사장을 찾는 데 혼선이 없도록 충분하고 세심한 안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영등포교구에서 식사 제공을 준비하고 있으며, 원활한 준비를 위해 참가 인원은 11월 25일(화) 이전...
정비가 완료된 남해교구 교당의 모습 남해교구(교구장 훈암 여성훈)는 11월 16일 시일식 직후 교당개축 봉고식을 거행하고, 노후된 교당의 정비 완료를 교구 전체 신앙공동체가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고식에는 중앙총부에서 준암 박인준 교령 내외, 수암 김산 천도교유지재단 이사장 내외, 성암 정갑선 유지재단 과장이 참석했으며, 남해 지역 선구교구(교구장 송암 박철), 고현교구(교구장 종암 정효종)를 비롯해 서울·부산·울산·대구 등 각 지역 도원포 소속 원주직 교인...
11월 13일(목) 오전 10시, 제224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리 2호기 수명연장 심사 중단을 촉구하는 종교환경회의 소속 단체 회원들 천도교한울연대를 비롯한 종교환경회의 소속 단체들과 전국 시민사회는 11월 13일(목) 오전 10시, 제224회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회의가 열리기 직전 원안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리 2호기 수명연장 심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이날 원안위는 ‘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제...
포덕 166년 10월 29일, 천도교중앙총부는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교단은 성명에서 “세상을 향한 젊은 꿈들이 한순간에 꺾인 그날을 우리는 잊지 않는다”며, “모든 사람은 한울님을 모신 존재로서 서로의 생명이 이어져 있음을 믿는다”고 밝혔다. 천도교는 이번 성명을 통해 이태원 참사를 단순한 사고로 기억하기보다, 우리 사회가 생명과 안전, 그리고 인간의 존엄을 다시 성찰해야 할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단은 “다시는 이와 같은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사회가 서로를 돌보는 ...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프랑스-네덜란드 연합함대를 격파한 영국 해군 제독 호레이쇼 넬슨. 그는 전투에서 중상을 입고 전사했지만, 그의 리더십과 희생정신은 영국 해군의 상징으로 남았다. ○ 1805년, 넬슨,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승리하고 이날, 전사하다 영국 해군 제독 호레이쇼 넬슨(Horatio Nelson, 1758~1805)이 지휘한 함대 27척이 프랑스-네덜란드 연합함대 33척과의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이 승리로 영국은 이후 100년간 ‘해가 지지 않는 제국...
필자가 근무하는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동학혁명기념관에는 남모르는, 나만 아는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있다. 올해가 동학혁명 131주년이니까 기념관이 건립된 시간이 30여 년 전으로 돌아간다. 당시 나는 공사 총책으로 수시로 현장에 오가 가는 신분이었다. 만약 밤에 비가 오기라도 하면 한밤중에 재빨리 와야 했는데, 건물 지붕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아 조심 조심 지붕에 올라가 안전한지 살펴보다가 그만 가파른 지붕 경사 2층에서 미끄러지고 말았다. 아찔한 순간, 영락없이 중상 아니면 사망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한울님’하고 소...
서울시 국가유산위원회 건축분과 위원, 설계사무소, 구조기술사, 종로구청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국가유산위원회 건축분과 위원, 설계사무소, 구조기술사, 종로구청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국가유산위원회 건축분과 위원, 설계사무소, 구조기술사, 종로구청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충칭에서 한국광복군을 창설한 직후, 임시정부 요인과 광복군 대원, 중국 측 인사들이 함께 찍은 기념사진. 태극기와 중화민국 국기가 나란히 걸린 가운데, 항일 독립전쟁의 의지를 세계에 천명한 역사적 장면이다. ○ 194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광복군을 조직하다. 중국 충칭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한국광복군(이하 광복군)을 창설하였다. 이는 일제에 맞서 독립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무장 조직으로, 김구 주석을 중심으로 결집한 광복군은 중국과 연합하여 항일 무장 투...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