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6 (토)
'삼일운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1월 5일(수) 오후 3시 30분,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의 기억과 추모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1919.4.15, 빛을 향한 시간들〉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재용 이날 제막식에는 천도교중앙총부 강병로 종무원장을 비롯하여 각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재용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11월 5일(수) 오후 3시 30분,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의 기억과 추모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1919.4.15, 빛을 향한 시간들...
본 글은 포덕 164년, 천도교중앙총부 주최로 열린 '동학·천도교 그리고 3·1운동과 탑골공원 성역화'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이다. 3·1운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인터넷 신문을 통해 이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지난 호에 이어) 이상으로 대표적인 지역 일부의 사례를 통해 우이동 봉황각 49일 특별기도에 참가한 인물들의 활동을 살펴보았다. 우이동 봉황각 49일 특별기도에 참여한 이들은 각 해당 지역에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만세시위를 계획하고...
K-동학,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인다. 왜 그럴까? K-팝, K-드라마 등 한류문화가 온 세계를 휩쓸고 있는 지금 무슨 원류가 있어서 그럴까? 향후 무엇을 해야 할까? 인공지능 쳇GPT에 “K-동학은 어떤가?”하고 물어보았다. 필자는 그 내용들을 편집하고 아이디어를 추가하였다. "K-동학"이라는 개념은 "하늘이 곧 사람이다"라는 동학 정신을 바탕으로 K-동학을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한국형 대문명전환 프로젝트로 확장시키는 청사진이다. K-동학이 필요한 이유는 역사적 자긍심과 정체성 회복, 서구 중심 세계관에 대한 대안으로 ...
금년은 기미년 삼일독립운동이 일어난지 106주년이 되는 해이다. 필자는 “서울 탑골공원의 재정비와 삼일운동 기록물 추가 설치를 제안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포덕158년(2017년 9월 7일) 종로구청 민원실에 아래와 같은 글을 실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탑골공원에 가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삼일운동이 탑골공원에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일어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탑골공원 담벼락에 기록되어 있는 삼일 운동 장소는 불과 9개 지역(서울, 함흥, 평양, 해주, 철원, 수원, 천안, 진주, 남원)의 기록만...
삼일절을 맞아 지난 3월 1일 오전 11시 제 106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봉행되었다. 이날 기념식은 개식-국민의례-청수봉전-심고-주문3회병송-독립선언서 낭독-천덕송 합창-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기념식 후 거리행진 및 의암성사 동상 참례(중앙대교당-탑골공원)로 이어졌다. 기념식에서 이재선 청년회장은 독립선언서 낭독을 하였으며 이범창 종무원장은 기념사 대독을 하였다. 천도교중앙총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삼일운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오늘날 우리가 추구해야 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후세에 전하고 1919년 ...
우리가 만세를 부른다고 당장 독립이 되는 것이 아니오. 그러나 겨레의 가슴에 독립정신을 일깨워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꼭 만세를 불러야 하겠소. -의암 손병희 성사 -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교인 및 참례객은 106년전 독립만세운동을 이끈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일제에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독립만세의 함성이 전국으로 퍼져나갔던 3·1혁명’이 올해로 106주년을 맞는다. 천도교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
천도교중앙총부는 오는 3월 1일 제 106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봉행한다. 삼일절을 맞아 1919년 민족의 독립을 위한 의지와 희생을 기억하고 모든 국민이 다시 한 번 나라의 독립과 평화,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기념식은 오전 11시 천도교중앙대교당 및 전국 교구에서 봉행된다. 개식-국민의례-청수봉전-심고-주문3회병송-독립선언서 낭독-천덕송 합창-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기념식 후 거리행진 및 의암성사 동상 참례(중앙대교당-탑골공원)가 이어진다. 현암 윤석산 교령은 삼일절 기념...
천도교중앙총부는 오는 3월 1일 제 106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봉행한다. 삼일절을 맞아 1919년 민족의 독립을 위한 의지와 희생을 기억하고 모든 국민이 다시 한 번 나라의 독립과 평화,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기념식은 오전 11시 천도교중앙대교당 및 전국 교구에서 봉행된다. 개식-국민의례-청수봉전-심고-주문3회병송-독립선언서 낭독-천덕송 합창-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기념식 후 거리행진 및 의암성사 동상 참례(중앙대교당-탑골공원)가 이어진다. 현암 윤석산 교령은 삼일...
제 117주년 도일기념식은 1월 18일 오전 11시 천도교중앙대교당 및 전국 교구에서 봉행되었다. 제117주년 도일기념식에서 현암 윤석산 교령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지난 1월 18일 오전 11시,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제117주년 도일기념식을 봉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개식과 함께 청수봉전, 심고, 주문 3회 병송, 경전 봉독(신앙통일과 규모일치), 천덕송 합창(제 13장 기념송, 제 31장 도일기념가), 기념사 등의 식순...
제117주년 도일기념일 안내 포스터(천도교중앙총부) 오는 1월 18일은 춘암상사가 의암성사로부터 도통을 이어받아 천도교 제4세 대도주로 취임한 지 117주년이 되는 도일기념일이다. 춘암 박인호 상사(1855~1940)는 동학농민혁명 당시 덕산대접주로 승전곡전투와 신례원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으며,상해 임시정부 독립자금 지원, 갑진개화혁신운동 주도하였다. 이와 함께일제강점기 신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어린이날 제정, 청년운동, 여성운동, 농민운동 지원한다. 정부는 1990...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