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9 (화)
'부산동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논산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는 지난 10월 11일 오후 3시, 김홍신문학관에서 허채봉 부산동학기념사업회 대표를 초청해 「1871 영해동학혁명의 의미」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시천주 사상을 중심으로, 1871년 영해에서 일어난 첫 동학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그 현대적 의미를 짚는 자리였다. 허채봉 대표는 “1871년 신미년 영해동학혁명은 1894년 갑오동학농민혁명보다 23년 앞선, 우리나라 최초의 동학혁명”이라며 “영덕군 영해부에서 일어난 이 의거야말로 ‘사람...
행사 안내 웹포스터 논산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는 동학농민혁명 131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이틀간 ‘2025 논산동학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논산 시민과 동학 관련 단체, 청년·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인내천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된다. 초청강연: “영해동학혁명의 의미와 계승” 행사의 첫날인 11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김홍...
1871영해동학혁명 제154주년 추모제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진혼무(김옥순 지부장)와 붓글씨(김성장 소장) 퍼포먼스 영덕 죠이풀 어린이합창단이 공연을 하는 모습 천도교와 학계, 지역 시민사회의 협력으로 지난 6월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경북 영덕군 영해면에서 ‘1871 영해동학혁명 154주년 추모제 및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1871...
초혼 진혼을 하는 모습(사진=허채봉 부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대표) 지난 11월 11일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 고성산 동학농민혁명군 위령식이 경남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고성산 위령탑에서 봉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경남동학혁명계승사업회, 하동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의 주최·주관으로, 천도교중앙총부, 하동군, 하동의회, 옥종면, 천도교경상도연원회, 하동문화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위령식은 130년 전, 하동 지역에서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동학농...
지난 10일 오후 3시, 노무현재단 부산지회 대강당에서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과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2부 학술마당에서는 김용휘 대구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 동학운동의 현대사적 의미에 이어 장은주 영산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지난 10일 오후 3시, 노무현재단 부산지회 대강당에서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과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
학술대회 포스터 수운 출세 200주년과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기념하여 부산에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10월 10일 오후 3시부터 노무현재단 부산지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이동문 민주주의사회연구소 연구실장의 사회, 1부 여는 마당은 이행봉 사단법인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의 기념사, 허채봉 부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대표의 기념시 낭송으로 문을 열며 2부 학술마당에서는 김용휘 대구대학교 교수가 동학운동의 현대사적 의미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이어 장...
창립 1주년을 맞이한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의 허채봉 대표를 만났다. 허채봉 대표는 오랫동안 동학을 기반으로 활동해 왔으며, 동학을 주제로 학위과정을 마친 연구자이기도 하다.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온 허채봉 대표에게 이 시대 동학, 천도교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시대의 흐름 속에서 동학의 가르침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 허채봉 대표를 만나보자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 허채봉 대표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 창립1주년을 맞이하셨습니...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 창립 1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7일 부산민주공원에서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대표:허채봉) 창립 1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기념식은 청수봉전을 시작으로 봉행하였으며 부산지역 교인을 비롯한 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허채봉 대표는 지난 1년간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의 활동보고와 함께 내빈소개와 향후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 이 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곳 부산지역은...
연극 '사람, 한울이 되다' 장면(극단 창 제공) 극단 창은 지난 10~12일 부산예술대 내 원곡예술관에서 특별기획 공연 ‘사람, 한울이 되다’(부제:동학, 이장태 장군)를 무대에 올렸다. 이 공연은 동학혁명 130주년 및 수운 최제우 탄신 200주년을 기념하여 김동련 작가의 소설 ‘동학’을 희곡으로, 백정 출신 이장태 장군과 민중을 이야기한다. 백정인 이장태(만덕)는 이혼한 양반댁 여인을 아내로 맞이 하면서 ‘동학’ 즉 조선의 백성은 사람이 하늘인 세상, 자주와 평등 대한 갈망...
장흥 무명농민군 묘역에서 참가자들이 깃발을 들고 서 있다. “우리 전국의 동학민주시민들은 마음을 모으고 기운을 합하여 다시 깃발을 세운다. 동학농민혁명을 전국화, 세계화, 미래화하여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갈길 잃은 세상에 새 빛을 비추고자 한다.” 전국동학농민혁명연대의 창립격문의 첫 문장이다.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아 동학농민혁명 관련 전국 39개 단체가 참여한 전국동학농민혁명연대가 지난 12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