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박인준교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 진성당 최말란 선도사의 영결식이 시원포 장례위원회 주관으로 포덕 166(2025)년 8월 19일 오후 9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봉행되었다. 영결식은 천도교 의식에 따라 엄숙하게 봉행되었으며, 최말란 선도사의 약력 소개에 이어 박인준 교령의 조사, 최상락 용담수도원장의 조사가 진행됐다. 이후 위령송 합창과 분향, 마지막으로 유족을 대표하여 김성환 연원회 의장의 인사가 이어졌다. 영결식에는 강병로 종무원장을 비롯한 중앙총부 교역자와 많은 교인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고인의 삶을 기렸다. 최말란 선도사의...
가톨릭 교회 역사상 최초로 미국 출신 교황이 선출되었다. 시카고 태생의 로버트 프란시스 프레보스트(Robert Francis Prevost) 추기경이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되어 '레오 14세(Pope Leo XIV)'라는 이름을 택했다. 이는 2,000년 교회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프레보스트 교황은 195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소속으로 페루에서 오랜 기간 선교 활동을 펼쳤다. 그는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주교성성 장관에 임명되었으며, 라틴아메리카와 이민자 사목에 깊은 관심을...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