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9 (화)
'동학농민전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최근 이희청 동학농민혁명 고부 봉기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이희청 이사장의 전화 용건은 지난 2004년 제정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동학농민혁명특별법)」을 일부 개정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사실 이희청 이사장에게 오래전부터 「동학농민혁명특별법」 개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왔고, 그 이전에 여러 명의 이사장이 교체되기 전부터 그 이야기는 들어왔다. 특별법은 반드시 개정되어야 한다 고부를 중심으로 정읍지역에서 오래전부터 「동학농민혁명특별법」 개정에 대...
지난 10월 19일(토)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 청산총기포령 기념식 및 학술대회 행사에서 윤석산 교령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19일(토)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 청산총기포령 기념식 및 학술대회 행사가 충북 옥천군 청산면 일대에서 열렸다. 제1부 청산총기포령 기념식은 19일 오전 11시 청산동학공원(청산면 한곡 1길 114)에서 천도교중앙총부가 주최하고 전국동학농민혁명연대(전국 동학농민혁명 41개 단체)가 주관하였다. 제2부 해월 최시형의 ...
2차 동학농민혁명과 독립 유공을 인정받은 을미의병을 시대적 배경과 주요 내용을 비교·점검하여 2차 동학농민혁명의 성격과 위상을 재정립하는 학술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되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성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금일 8월 25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차 동학농민혁명과 을미의병 서훈 비교”라는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에는 김윤덕 의원, 성일종 의원, 안호영 의원, 윤준병 의원, 이정문 의원, 정운천 의원이 함께 공동주최로 참여하며,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가 주관하였다...
오늘(20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개최되는 전국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워크숍 둘째날 참가자 일동은 다음과 같이 동학농민혁명 독립유공자 서훈을 촉구하는 긴급 결의문을 채택하고 향후 전국 각 지역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하는 동학농민혁명 독립유공 서훈촉구 결의문에 전 국민의 서명을 받아 정부 관련부처에 전달 할 것을 결의하였다.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독립유공자 서훈촉구 긴급 결의문 1894년 동학농민혁명은 제폭구민, 보국안민 뿐만 아니라 일본의 경복궁 침탈, 군대해산, 고종 억류, 친일정권수립에...
▪ 동학농민전쟁, 3·1운동, 관동대지진을 둘러싼‘일본인의 눈에 벗어난’ 한국 역사의 진실을 파헤치다 저자 와타나베 노부유키의 질문은 이렇다. “한국과 일본은 왜 역사를 두고 다투는가?” 일본군 위안부와 독도 영유권 등의 역사 문제를 둘러싸고 양국은 오랜 세월 갈등을 겪었다. 서로를 향해 혐한과 반일의 감정을 서슴지 않고 드러낸다. 왜 다투는 걸까? 서로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역사 인식의 근원은 무엇인가? 역사 전문 기자로서 40년간 일선에서 활동한 와타나베 노부유키는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스스로...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