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동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과 인간, 그리고 동학의 지혜를 전합니다. 독자 여러분이 일상의 삶 속에서 꽃피우는 동학의 길을 함께 사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화풀이 장단에 몸이 축나다 어릴 때 길을 걷다가, 먼 산 보고 걷다가 돌뿌리에 그만 넘어지고 말았네. 홧김에 돌을 발로 팍~ 아이고, 발가락까지 아파서 주저앉아 눈물을 뚝뚝 흘렸다. 무릎까...
박인준 교령의 기념사를 대독하는 전암 여유범 천도교남해교역자운영위원장(남해교구. 도원포 도정)의 모습 제120주년 현도 기념식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교구에서 봉행되었다. 포덕 166년(2025) 12월 1일(월), 남해읍 중앙교당에서 봉행한 현도기념식은 의암성사님의 천도교 현도의 뜻을 기리고 교단의 정체성과 신앙의 의미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송암 박철 선구교구장의 집례, 청수봉전은 덕성당 이정희 선도사, 경전봉독은 인신당 신동엽 선도사(권도문, p.6...
민족자주 평화 실현 범시민대토론회 웹포스터(출처 : 동학민족통일회) 천도교중앙총부, 사단법인 독립유공자유족회, 한국독립당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동학민족통일회,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가 주최한 민족자주 평화실현 '범시민대토론회’가 오는 포덕 166년(2025) 12월 12일(금) 오후 2시, 천도교수운회관 907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가 후손, 평화운동가, 학계 전문가, 종교‧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족자주’와 ‘평화 실천’의 현실적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박인준 교령이 제120주년 현도기념식에서 기념사를 발표하는 모습 왼쪽부터 천도교여성회본부 김명덕 회장, 박인준 교령, 전명운 교화관장 포덕 166년(2025) 12월 1일(월) 오전 11시, 제120주년 현도기념식이 영등포교구 교당에서 봉행되었다. 의암성사의 대고천하 12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현도 120주년을 맞은 이날 기념식에는 의암성사의 유지를 되새기며 준암 박인준 교령의 기념사와 함께 천덕송 합창, '샘'연합합창단의 공연 등...
포덕167년(2026) 달력 이미지 천도교중앙총부는 ‘한울님 도의 길, 한 해의 여정’을 주제로 한 포덕 167년(2026)달력을 제작하고, 이를 전국 교구에 배포하였다. 이번 달력은 천도교(동학)를 창명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생애와 사상을 따라가는 구성으로 마련되어, 한 해의 흐름 속에서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동학의 근본 정신을 일상적으로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달력은 수운 대신사의 탄생과 득도, 교화와 순도에 이르는 생애의 주요 순간들을 사진과 해설과 함...
중앙총부는 2025년 12월 2일(화) 오후 2시, 종로구청장실에서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병로 종무원장, 최인경 사회문화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용 맨 왼쪽부터 최인경 사회문화관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강병로 종무원장, 전명운 교화관장이 후원물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이재용 중앙총부는 2025년 12월 2일(화) 오후 2시...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천도교로 이름을 바꾼 것은, 말로는 다할 수 없는 고민과 갈등과 혼란 속에서 선택한 비장한 결정이기에 오늘 2025년에 우리는 대중 앞에 뭘 선포해야 할까를 고민하고 정한 제목입니다. 우리 천도교가 연례행사로 치르는 기념식이 수도 없이 많은데 그중 하나로 현도기념일을 안일하게 다뤄도 될 만큼 우리는 한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점점 줄어드는 이름뿐인 교구들...
경기도 여주·이천 지역의 동학유적지 정비와 기념관 건립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토론회가 11월 27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열렸다. 경기도 여주·이천 지역의 동학유적지 정비와 기념관 건립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토론회가 11월 27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열렸다. 천도교 중앙본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주시 주록리 주민 34명(이대성 이장 외)이 참여해 지역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개회식은 김갑곤 경기동학민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
천도교중앙총부는 포덕 166년(2025) 12월 3일, 12·3 비상계엄 사태 1주년을 맞아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 회복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천도교는 “민의를 반영하는 민주주의는 인류가 쌓아온 소중한 가치이며, 동학의 인내천 정신 또한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길을 일찍이 밝혀 왔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이 이러한 전통 위에서 민주주의 선도 국가로 성장했으나, “지난해의 비상계엄 사태는 민주적 가치와 헌법 정신을 심각히 훼손한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입장문은 다수의 국민이 이 사태를 중대한 범죄로 인식하고 정치적 ...
포덕 166년(2025) 12월 1일(월) 오전 11시, 제120주년 현도기념식을 영등포교구 교당에서 봉행하였다. 중앙대교당이 안전진단 공사 중인 관계로 올해 현도기념식은 영등포교구에서 진행되었으며, 박인준 교령, 강병로 종무원장, 각 교구 교역자 및 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도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인준 교령은 기념사에서 ‘제2의 현도’를 통해 다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하여, 새로운 각오를 밝히며, 실천 가능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현도기...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