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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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여성회본부는 “나는 한울님을 모시는 사람입니다!”라는 주제로 천도교 제1성지 경주 용담정에 위치한 용담수도원 진성관에서 새해 들어 첫 단체 수련을 1월 3일(수)~9일(화)까지 7일간 성황리 마쳤다.
개강식에서 박징재 여성회장은 “여성회 동계수련을 위한 특별 기도를 간절히 한 덕분인지 소망한 바 만큼은 아니더라도 원처 근처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 해서 자리를 꽉 채워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올해는 여성회 창립 10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이니 여성회본부와 뜻을 같이하여 특별히 여성 회원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여성회 관계자는 "화암 최상락 수도원장의 부드럽고 차분한 카리스마 있는 수련지도와 대부분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과정을 질서정연하게 잘 지켜준 수련생들 그리고 여성회 집행부의 준비된 계획들이 고루 어우러져 연인원 78여 명의 수련생이 무사히 합동 동계수련을 마칠 수 있었다. 특히 신입 교인 5명과 귀염둥이 김하윤 어린이와 젊은 엄마 아빠, 수련비를 지원해 준 중앙총부, 한마디 한마디 심혈을 기울여 강의해 주신 혁암 김혁태, 연암 송봉구, 법심당 고윤옥, 덕암 성강현, 자치회장 한정희, 천덕송 지 도 마산교구장 김희수, 아침체조 지도 부산시교구의 류미순, 최두례 사모님께 공을 돌리고 싶다."고 단체수련의 소감을 밝혔다.
글,사진 여성회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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