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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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연원회 여성회(회장 덕순당 강봉지)는 포덕 164년 11월 4일 (토) 10시 30분, 대동교구에서 제 22차 정기모임을 갖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경상도 연원회 7개 포와 16개 교구 여성 대표들이 모여 여성 지도자의 덕목을 갖추고 신앙심 회복과 화합을 도모하여 연원회의 발전과 교단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3년 전 결성한 모임이다. 비가 간간이 내렸지만 알찬 일정표에 따라 대동교구에서 정기모임을 가진 후 이동하여 점심식사 하고 일제강점기 역사관 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흥암 나인협 선생 흉상을 참배하고 덕암 성강현 직접도훈의 흉상 제막의 경과 설명을 들은 뒤 일제강점기 역사관을 둘러보고 인근에 있는 유엔기념공원 추모관에서 영상을 관람하였다.
해설자의 설명을 들으며 우리나라를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 바친 호국용사들이 안장된 묘지에서 참배하는 경건하고 엄숙한 시간도 가졌다.
세계에서 유일한 UN 성지로서 자랑스러운 부산의 명승지를 관람한 후 가을국화 축제가 한창인 공원에서 사진도 한 컷 찍었다. 갈 길이 먼 경남지역과 남해 회원들을 생각해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내년을 기약하였다.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