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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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박상종 교령은 포덕 164년(단기 4356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개천절 민족공동 행사에 참석하였다. 행사는 오후 2시에 서울 독립문역 순국선열 사당 앞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박상종 교령은 축사를 통하여, “국조이신 단군왕검의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이념은 우리 동학⦁천도교의 사람이 곧 한울이니 사람 섬기기를 한울같이 하라는 인내천 사상, 사인여천의 윤리와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앞으로 우리 종단은 여기 모이신 여러 민족운동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당면한 기후 위기 극복과 남북통일, 세계평화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삼열 독립유공자 유족회장, 이종걸 우당 추모사업회장, 조성두 흥사단 이사장, 이홍정 6.15선언 실천 남측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