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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민족 통일회(상임 의장 노태구) 의 6월 정기 강연이 29일 오후 3시 수운회관에서 열렸다 (온라인 동시 강연).
이날 강연은 56년째 국제기구 및 개발도상 국가에서 친환경 옥수수 육종을 개발해온 김순권(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한동대 학교 석좌교수) 옥수수 박사가 강연하였다.
김박사는 “아직도 통일의 길은 멀고도 가깝다고 생각하면서. 북한에 전달할 당도 15% 꿀초당 옥수수 종자 500kg 이상과 식용으로 할 찰옥수수 알 15톤 이 종자 저장고 에 끝없이 보관되고 있다. 이런 염원이 이루 어질 경우 북한은 년 100만 톤 이상 강냉이 증산할 수 있다. 북의 강냉이 증산으로 식량이 자급되고, 거대한 중국 옥수수 하이브리 드콘 종자 시장(년 20조 원 이상)을 개척할수 있도록 국제옥수수재단 (ICF) 동참을 호소한다.”고 하였다.
또, 김박사 본인이 북에서 행해온 경험(방문 59회, 총 370일)이 동학민족통일회, 평화 통일을 꿈꾸는 원탁회의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현재 중국 동북 3 성에서 추진하는 슈퍼강냉이 개발 사업이 통일에 획기적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 여러 분의 동참을 호소한다”라며 강의를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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