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6.01.28 (수)
천도교신문은 포덕 167년(2026)을 맞아 새해의 뜻을 함께 나누고자 천도교 각 기관장의 신년 인사를 인터넷신문을 통해 게재한다. 이번 신년 인사는 한울님을 모시는 신앙의 마음으로 지난 한 해를 성찰하고, 새해 교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다짐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제출된 원고는 도착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게시되며, 이를 통해 동덕 모두가 포덕 167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일용행사 막비도야, 성경신을 생활화하는 병오년!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병오년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많은 도전과 변화를 겪었습니다.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동덕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는 언제나 새로운 가능성과 다짐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변화는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작은 실천과 성실한 하루하루가 모여 결국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일용행사기 막비도야라고 하였습니다. 올해도 우리는 성경신을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며,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신뢰와 소통, 그리고 책임이라는 가치를 마음에 새기고 서로의 생각에 귀 기울이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힘을 모아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개인의 성장이 곧 교단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다면, 올해 또한 의미 있는 성과와 보람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한울님의 감응과 스승님의 가르침으로 새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우리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출발하기를 심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종의원 의장 정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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