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6.01.28 (수)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동학농민혁명 2차 참여자 서훈 제정과 관련해 “여야 합의가 어렵다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본회의에 직접 상정해 처리하겠다”고 밝히며, 법안 제정 의지를 더욱 분명히 했다. 이는 지난 9월 국가보훈부 장관 면담에 이은 두 번째 공식 긍정 답변으로, 동학·천도교 단체들의 지속적인 촉구에 대한 후속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 14일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병기 원내대표를 비롯해 안호영 기후노동위원장, 진성준 의원, 박희승 의원 등이 참석했다. 동학·천도교·기념사업회 대표자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의 성격과 서훈 제정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그동안 상임위 단계에서 야당 반대로 진척이 어려웠다”며 “민주당이 당론을 채택해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안호영 위원장은 지역구가 2차 봉기 출발지인 완주 삼례임을 언급하며 “2차 봉기는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에 항거한 항일 봉기”라며 국가 차원의 예우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성준 의원도 “2차 봉기는 식민지 독립운동의 뿌리이자 한국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라며 “당론 채택을 미룰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박희승 의원 역시 “예결위에서도 관련 문제를 강하게 제기해왔다”며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박용규 상임대표는 “20대부터 22대까지 민주당 의원들이 여러 차례 법안을 발의했으나 보수정당 반대로 막혀왔다”며 “이제는 민주당이 당론으로 밀어붙여야 한다”고 짚었다.
주영채 상임의장은 “2차 봉기는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에 맞선 명백한 항일전”이라며 서훈 추진의 정당성을 재확인했다.
고재국 대표는 “1895년 의병은 서훈을 받고, 1894년 동학 반일 항쟁은 외면받는 현실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본 학자들의 태안 동학추모탑 ‘사죄 방문’을 소개하며 문영식 명예관장은 “일본 시민사회가 사과하는데 정작 우리 정부가 예우를 미루는 현실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윤영 관장은 “동학농민혁명의 가치는 국민 다수가 인정하는 역사적 자산”이라며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때까지 정치권·보훈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지난 9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면담에 이어, 이번 민주당 원내대표 간담회에서도 연속된 긍정 메시지를 이끌어낸 만큼 “입법 가능성이 이전보다 한층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관장 겸 동학서훈국민연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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