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6 (토)
![[은정]부고소식laying_12771629.jpg](https://www.chondogyo.com/data/photo/2510/20251009101355_16a0e7d7f9a29c06c9887ee4256642d9_217j.jpg)
![]()
서울교구 권호성 동덕의 모친 차정희 여사가 환원하였다. 유족으로는 아들 권문성, 권호성, 며느리 김학순, 손 권희주, 권현준 씨가 있다.
빈소는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0월 9일(목), 장지는 국립서울현충원이다.
현 수원시립공연단 예술감독인 권호성 동덕은 포덕 165(2024)년 10월 26~27일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막을 올린 창작 뮤지컬 <용담 가는 길>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성공적인 공연을 이끈 것은 물론 교단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주도한 바 있다. 또 권문성 동덕은 청년 시절 천도교대학생단과 서울교구 청년회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였다.
교단의 여러 동덕들은 고인의 성령출세를 심고하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있다.
부고 안내는 아래와 같다.
https://wooribugo.com/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zUyNDc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yNjIzNzEiLCJnX3BoIjoiIn0=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