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포덕166년 2025.12.07 (일)
![]()
![]()
포덕 166년 7월 22일 오전 10시, 천도교 교령사에서 교단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관장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개회에 이어 청수봉전, 심고, 주문 3회 병송, 교령 인사말, 전차회의록 보고, 논의안건 처리, 심고, 폐회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소연 교무관장이 집례를 맡았다.
![]()
회의에는 박인준 교령을 비롯하여 명승철 연원회 부의장, 성주현 상주선도사, 강병로 종무원장, 정정숙 종의원 의장, 이국진 감사원장, 김 산 천도교유지재단 이사장, 서소연 교무관장이 참석하여 각 기관의 정책적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인준 교령은 이날 인사말에서 "기관장님들의 노고 덕에 천도교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관장님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단의 크고 작은 문제를 잘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라고 말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3·1기념관 건립 추진 △경주 동학역사문화공원 조성 △시천주복지재단 운영 등 총 3건으로, 교단의 역사적 유산 보존과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천도교 기관장회의는 교단 운영의 중추를 담당하는 각 기관이 정기적으로 모여 협의하고 연대하는 자리로, 향후 교단의 발전 방향과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
지난 11월 30일은 제가 전주교구에서 120주년 현도기념 특강을 한 날입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의 대고천하 – 천지부모라는 제목이었습니다. 120년 전에 의암 손병희 선생이 ...
"함께 써온 100년의 역사, 다시 여는 100년의 미래" 포덕 166(2025)년 11월 23일 신인간사 대표 휘암 윤태원
해월신사 지난 10월 칼럼에서 해월신사 탄신 200주년을 맞아 포덕168(2027)년에는 천도교 세계화를 선언하자고 제안했다...